[조립] PG 밀레니엄 팔콘 조립 완료 했습니다.

[루리웹-9026807540]

 일단 평을 하자면 수많은 조그마한 부품의 조립의 연속이며 먼선노가다에 정말로 조립하기가 까다로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노력의 대가가 결코 부족함이 없는 킷입니다. 수립후 그 크기와 존재감이란 사진으로는 설명이 안되고 실물로 보아야 합니다. 간단한 웨더링과 먹선 및 데칼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게 완성할 수 있는 킷이니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터치 마커로 간단하게 웨더링을 넣었으며 타미야 에나멜로 피규어 도색을 실시 했습니다. 그리고 먹선작업에는 패널라인 엑센트를 사용했습니다. 수많은 먹선 노가다가 요구되지만 그만큼 만들고 난 후에 만족도가 높은 킷이었습니다. 다음 스타워즈 프라도 도전해볼 생각 입니다.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셔요~

[달달한연필]

와..고생하셨네요 전시효과는 확실할거 같군요

[네크로버쳐]

고생많으셨네요

[gaya02]

멋집니다. 크기에서 오는 디테일이 상당하네요

[마이트]

와...스타워즈 에피소드4,5,6 촬영할때 쓴 그 미니어처라 해도 믿을거 같네요...볼륨감이...ㄷㄷ

[AlphaGo]

영화에 소품으로 써도 되겠어요.

[기가렌샤]

크기가 굉장하네요. 전시공간이 부족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위압적입니다.

[아무로-레이]

먹선칠하다가 토하고 쓰러질 것 같은 디테일이네요
사고싶다..

[bart simson-]

정말 장난 아닐 것 같네요. 죄송하지만, 여유 될 때 사진 좀 더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말씀하신대로 물론 실물을 봐야 진가를 알겠지만, 디테일이 어느 정도 구현 되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Abyssith]

확실히 가조립으론 안되겠군요...ㅠ.ㅠ

[에버린]

'간단한 웨더링' 이라고 쓰고, '나만 당할순 없지' 라고 읽는다.

저도 이 노가다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바람의 방랑자]

괴수분들이 만든 PG 팔콘 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