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랑 부분도색 진작에해놓고 사진을 안찍다가 짬이나서 찍어봤습니다
아아...큽니다...겁나게...큽니다..덕분에 폰카로는 임시 배경판이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수준이네요
등빨만으로 MG 후들겨패줄정도로 큽니다
가동률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대형킷이라그런지 관절강도도 되게세네요. 백팩이 흔들림없는게 좋습니다
빔샤벨도 겁나깁니다
다리가 너무 뻑뻑한 관계로 자세는 거의고정(정확히는 고관절)...
"뭐? 가변이라고?!"
위압감만보면 일도양단 낼기세
가워크모드(?)
헥사기어 멧세라(?)
디자인이 되게 취향에 꽂혀서 기회만 보다가 싸게들여왔는데 들여온 보람이 훅훅 나네요!
단 크기가 예상보다커서 전시가 곤란해진게 문제...
면적이 확 넓다보니 패널라인 파는걸 하게되면 꽤나 만질보람이 생길거같습니다.
이리저리 일이 생기다보니 요즘은 진짜 가조립+먹선+극소부분도색을 주로 하게되네요
대형킷이라 만지는 보람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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