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게이저입니다.
루나게이저를 만들어보고
원판이 되는 스타게이저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발매된지 오래된 킷이다보니
가동성은 매우 안좋네요
특히 어깨관절은 공포의 이중볼관절
실전배치형으로 컨샙을 잡은 이유가
O건담과 스타게이저가 컬러링도 비슷하고
최초로 태양을 이용하는 엔진을 가진 기체이기도 하더라고요
O건담은 실전배치형 컬러가 있지만
스타게이저는 실전배치도 못받았기 때문에(사실 비전투용 MS지만)
O건담의 실전배치형 컬러로 도색했습니다.
시드포징
이중볼관절이라
헐렁하고 포징잡기도 힘듭니다.
추후에 보강이 필수죠
정크로 얻어온 바주카 포징
이름은 실전배치형 컬러지만
결국 퍼스트의 트리콜로 컬러라서
바주카가 필요할듯 싶더라구요
보와츌 루미엘 포징
속칭 모기향
전시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링부분을 이리저리 바꿀 수 있지만
스타게이저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돌진 포징
모기향을 펄쳐놓으면 팔에 걸리적거리네요.
아무래도 오래된 킷이다보니 가동성은 별로지만
루나게이저보다 많은 홀로그램씰과 속칭 모기향이
어마어마한 전시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설정상 어쩔 수 없지만 무장이 빈약한것이 살짝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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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엔진까지 들어있다니, 생각보다 강한 기체였네요 | 17.08.11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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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도중 에너지가 떨어질때까지 느와르 스트락을 상대로 거의밀어부침.... | 17.08.11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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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느와르가 약한게 아니었는지... 스타게이저 3인방이 활약없이 죽어나갔죠... | 17.08.11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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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이 스타게이저 혼자서 외우주를 탐사해야하기 때문에 반영구적인 핵엔진을 달아둔게 아닐까 합니다. | 17.08.12 1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