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외골격 아머 작업 중간

[마츠나가]

전부터 휴케바인 복서가 가지고 싶었으나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물량이 거의 없었기에

이럴바엔 그냥 내가 만들자(...) 해서 만든 외골격 아머 입니다.

일단 덩치가 큰 놈을 써야했기에 1/100 바체와 세라비중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나마 컨셉이 비슷한(?) 바체를 선택

배틀 암암즈를 갈아 넣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팔 부분은 좀 더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탑승하는 MS와의 연동기믹은 없지만

아마 빠른 시일내에 완성은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리도 기존의 휴케바인 복서보다 좀 더 자유롭기 때문에

비교적 큰 폭의 움직임도 가능합니다

사실 이런 외골격 슈트 같은 경우에는 가동 축만 잘 살펴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역시 실행하기 까지가 너무 까다로워서 손이 잘 안가더군요

결국엔 마음 잡고 시작하기는 했는데

벌써부터 기운이 빠지는 건 왜일까요 (주륵)

[[필레몬]]

발가드(슈로대w)인가요?

[마츠나가]

슈로대를 안해봐서 검색해보니 이거 완죤...

[靑之彈丸]

와....위화감이 어디갔지?;;;;

[√_GUNDAM]

오 완성되면 느낌이 날듯하네요!

[YoonELEC]

로망에 취한다!

[마요네즈요정]

뒤에서 사이코건담이 지켜보고 있군요.

[시즈데스]

허억 양산해서 팔면 사고싶을정도네요

[여긴 패러렐월드]

아니면 리모컨 같은 모션 장치
설정으로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미너스]

다 만들어 놓으시고서는 기운 빠진다고 하기는 것 같은 기분이...

[건담mk2]

와...완성해서
이번 대회 꼭 출품해주세요!!
표 드릴께요..멋집니다

[바보미니]

재밋네요ㅎㅎ 기대

[바보미니]

팔은 그냥 어깨쪽에 들어가는 식 어떨까요? 십자가 메달리듯이

[바보미니]

Gp03처럼 팔이 분해되어 암이 되는 팔을 이용해보는것도 좋아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