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때부터 누구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던 슈발츠 릿터. 한번 건담 마커로 도색을 해봤습니다.
허리부분의 붉은 색을 회색으로 바꾸고 여기저기 금색을 추가했습니다.
- 지금 보니 도색 정말 못하네요 'ㅅ' -
디나이얼에서 이어지는 발목 가동률 문제는 가볍게 절단하여 수정. 의외로 어깨가 장식탓에 가동이 조금 힘든것 같습니다.
맨손 격투 포즈는 다들 디나이얼에서 많이 보셨을테니 칼을 들어 봅시다.
빈트 도르히. 유체금속에 플라스틱조각을 섞어 플라프스키 입자를 전개하면 손잡이에서 전개되어 경질화되는 검입니다.
플라프스키 입자의 전개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를 취할 수 있어서 빔샤벨보다 다양하게 운용이 가능하고 적혀 있습니다.
집에서 굴러다니는 빔샤벨을 끼어 봤습니다.
개인적 설정으로, 빈트 도르히의 유체금속이 한계에 다다르면 순수하게 플라프스키 입자만으로 전개하여 임기응변으로 사용한다는 식으로 해두고 싶네요.
흐류겔 멧서. 본래는 윙파츠로서 사용되고 필요에 따라 분리해서 검으로 사용합니다만.
전 노리는게 그것인지라 날개를 뗄 수 가 없어서 개조용으로 하나 따로 구입하여 4개가 되었습니다.
두개의 검을 하나로!!!
흐류겔 슈베르트. 흐류겔 멧서 두개를 하나로 합친 대형검입니다.
플라스프키 입자를 전신에 둘러서 높은 절단력을 자랑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예상밖으로 작은 것에 놀라서 다시금 머리를 굴려야 했습니다.
흐류겔 슈베르츠 전개!!
오버 리미트!!
그레이드 알파여! 진정한 힘을!
플라프스키 오버라이제이셔-------언!!!
그레이드 알파! 왕룡검 오버라이제이션!!!
서둘러서 집에 있던 MSG 메가 슬래쉬 엣지를 개조하여 그레이드 알파 - 왕룡검 -으로 살짝 개조.
플라프스키 입자를 극한까지 압축하여 흐류겔 슈베르츠를 핵으로 하여 일시적으로 모양을 변화시킨다는 설정입니다.
입자를 무리하게 사용해서 자칫하여 폭주한다고 보고, 검날은 붉은 색으로 칠했습니다.
대검! 날개! 검은색!...
이제 망토를 달아주면 되겠네요.
지금까지 슈발츠 릿터 알파몬 컬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된 도료,
건담 마커 그레이 - 허리파츠
건담 마커 레드 - 이마
건담 마커 골드 - 각부의 금색
건담 마커 클리어 그린 - 바이저
건담 마커 블랙 - 흰색 파츠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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