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 날라온거, 미뤄둔거 보강 위주로 작업을 해봤습니다.
투표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해봤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예전같은 의욕이 참 안생기네요..
만들면서 포징 구상도 하고 이래저래 생각은 많이 했지만 막상 카메라 드니 몸도 의욕도 안따라줘서 스텐딩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리볼빙 버스터 캐논 단일 사양으로 보유중인 MSG 외 여럿으로 살을 붙여봤습니다.
프암 카구츠지 저격사양 같은 육중한 형태를 생각해봤는데 잘 나와주질 않아 대충 마무리 해봤네요. 좀더 가다듬어봐야 겠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플라즈마 커터(?) 사양과 함께
중갑/경갑 느낌으로 가려다 막혀서 빌드로 쓰고 남은 파츠 활용으로 적당히 한조, 겐지 풍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잉여 프암걸 파츠로 액시즈 엔젤 버전과 짜맞춰봤습니다.
노출도가 올라서 좋긴 한데 이번 액시즈 엔젤 버전 조합은 각도빨로도 커버가 잘 안되네요.
후미나 상체가 여전히 넓은 편인데 하체 부품이 이전의 메이드 버전만큼 볼륨이 안나와서 어색함이 크게 나타나는거 같아 보강 해보고 안되면 포기할거 같습니다.
이전에 올련던 타이탄폴 풍 기간틱 암즈에 카구츠지용 익스텐드 암즈 외형을 덧붙여봤습니다.
타이탄 오우거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뭐 크게 겹치진 않는 느낌이네요ㅠㅠ
비슷한 사출색 제품이 있으면 살 좀 더 붙여보겠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이정도 선에서 무장만 조금 더 추가하고 마무리 해볼까 싶습니다.
참고로 외장값으로 3200엔이 들어간거네요.. 게임 과금 안하기 시작하니 프라로 실사판 DLC 지르는 느낌입니다.
이쪽은 만든지는 좀 됐지만 이참에 같이 올려봅니다.
경량에 칼질하는 스트라이더 풍으로 작업을 해봤는데 어느정도 경량형 느낌이 강하게 나와서 매우 만족스러운 편이네요.
기간틱 암즈 쪽은 다음에 개별적으로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볼륨 비교샷으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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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무게도 있어서 3mm 핀 박고 순접으로 고정했습니다. | 17.05.09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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