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암걸의 이노센티아가 발매되고 나서 한두주 동안 좀 올라왓던거 같던데요
이후는 아주 식어 버렷고, 그 식어버린 시기에 저렴한 배송으로 얼마전에 이노센티아를 받게 되어 조립을 해보게 되엇어요
물론 이래저래 작품도 많앗고 리뷰도 잇엇긴 햇지만
이노센티아를 받기 이전에는
프암걸과 호환을 할 수 잇는 프라모델인 웨폰 시리즈를 조립을 햇엇지요
이노센티아가 발매된다는 정보를 보고나서 접하게된
비스트 웨폰즈라 생각은 하고
정식 명칭은 헤비웨폰 유닛인 비스트 마스터 소드를 조립을 햇엇지요
물론 프암걸 조립 설명서에도 같이 착용해서 올린 예제 사진을 보고 구매를 하게 되엇는데요
저 비스트 마스터 소드 생각햇던것보다
꽤나 크더군요
아직 비교 사진으로 찍은게 없어서 그렇지
도신이 분할이 되는 칼 치고는 바스타드 소드(?)같은 큰 칼이더래요
저 채찍같이 분할이 되는 칼을 만드는데 일일이 손이 많이 갓엇는데요
특히 저에게 잇어서
칼 끝 부분을 조립할 때가 골 때렷어요
칼 끝 부분에 같이 동봉 되어 잇던 선을 저렇게 넣고 나서
고정역할을 해주는 파츠를 끼워 넣어야 하기도 햇엇는데
그 고정역할을 해주는 파츠가.........................
.............................................
머라고 해야할까요.........
아주 깨같아요 깨................
다행히도 바닥이 흰색의 타일에 쫌 까만 파츠라 떨어 뜨려도 쉽게는 찾겟지만
다른 곳임 노답....................
그리고 비스트 마스터 소드를 받고 난 후에는
프암걸의 서브암을 담당해주엇음 싶은 유닛으로
익시드 바인더를 구매해서 조립
과정은 생략을 하겟구요
그렇게 해서 받게된 이노센티아를 받고 몸통부터 조립을 하기 시작을 햇어요
근데
초첨을 제대로 잡지 못해 글씨보기 힘들텐데요
저 7번 파츠는 마테리아에도 쓰이는 파츠일텐데 그냥 남게 될거다라는 인증으로 찍게 되엇고
물론 저거를 포함해서
요 것같이 호환용으로 남거나 안쓰게 되는 것도 꽤나 나오더군요
그렇게 해서 조립 설명서를 보면서 몸통부분부터
상반신 흉부에 들어가는 파츠들이고 보시다 시피 목 연결 부분과 가운데에 PC파츠 빼고 전부 H런너에서 뺀 것들이에요
물론 팔과 어깨를 연결을 해주는 파츠도 여분으로 남게 되더군요
H런너의 파츠들로 흉부 부분을 만들고 나머지들은 만들어 주는데요
여기에서도 원하면은 다른 옵션으로도 바꿀 수도 잇다고는 하더군요
그러나 나름 일반적이겟다싶은 것들로 하고
그 다음 중간에 배분에 해당되는 파츠들
골반 부분 part 1
골반 부분 part 2
몸통 부분으로 조립 햇던것들은 모아서
연결을 해주고요
정면과 후면
몸통 부분은 저것으로 끝이고
그 다음으로는 다리 부분 조립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아키텍트와 이번 이노센티아 두 종만 구매해서
프암걸을 조립하게 된건 이노센티아가 두번째가 되요
물론 아키텍트는 일본 여행을 갓엇을 때 아키바에 친형님과 같이 갈 기회가 잇어서
아키텍트만 두대를 구매햇지만
그 때 아키텍트를 구매하는 것도 많이 힘들엇지요
한창 아키텍트를 포함하여 프암걸이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시기 같앗어서
중고품으로 구매를 한게 된 거엿으니까요
물론 정가에 조금 더 붙여서 구매를 햇겟지요........ 기억이 가물가물 한테 이노센티아는 웹사이트에서 3,600엔으로 구매를 햇고
아키텍트는 아키바 상점에서 4,500은 넘게 준거 같앗어요
그렇게 해서 지금 저렇게 다리부분을 조립하게 될 파츠들 중 허벅지에 해당되는 것들을 나열 햇는데
저 오른쪽 아래에 놓인 붉은 파츠들도 선택으로 여분으로 남게되는 파츠가 생기게 되죠
각 파츠들을 껴 맞추고 나서 허벅지 부분을 고관절 부분에 연결
그 다음으로 무릎부터 종아리 부분으로 가지 않고
상반신의 팔부분을 조립
본체 메카닉에서 미소녀로 바꾸어본 프레임암즈 걸이기에
이전에 나왓엇던 마테리아하고 비슷하게 맨살이 아닌 검은색이 낀 부분으로 조립을 햇죠
팔 부분을 하고 난 다음은 나머지 다리 부분
아키텍트때에 비해서 왠지 부품수가 적다는 걸 의아하게도 실감(?........)을 하게 되엇죠
팔부분과 다리부분도 조립을 햇고
만들어 낸 부분을 전부 연결
손이나 발부분까지는 아직인 상태인데요
저렇게 만들고는 '마네킹으로도 써도 되겟네'라는 생각이 들더레요
그래도 함 대지에는 세워봐야 하니까
조립을 하지 않은
손목부분 그리고 발 부분
손이라고 해봐야 건프라 같이 만드는게 아니니까요
손목 부분에 다른 봉투에 동봉된 걸 갖다 끼기만 하면 OK
그리고 아키텍트와 다르게 구두모양의 발 부분을 만드는데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완성햇다 하기에 머리 부분이 없으면 역시나 허전하니
미루엇다 싶은 머리부분을 조립하는데 쓰일 파츠들을 떼어 보죠
기본적으로 나열한 파츠들은
보시면 아실 수도 잇겟지만
동물 귀나 트윈테일도 아무것도 안달린 헤어 스타일 파츠들만 둔 겁니다
그래도 커스텀을 할 수 잇게 다른 것들도 넣엇으니 해봐야 겟지요
그 전에는 저 나열한 것들이 기본 베이스가 되는 파츠들이라는 생각에 나열을 해보앗고요
트윈테일을 시전해 볼려면
위에 나열할 파츠들이 머리 부분 옆에 붙이기만 하면은
저렇게 트윈테일을 재현해 볼 수가 잇겟고요
동물귀 같은 악세서리를 달아 주고 싶다면은
앞머리 파츠에 저 붉은 부분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동물귀 외에도 메카 엑세러리라고 하는 파츠가 잇는데요
요 것들은 다른 것들과 조립을 할 필요 없이 런너에서 때어내 게이트만 다듬기만 해주면 되는 파츠들이에요
그 중에서 멍멍이 귀가 포함이 되어 이엇는데
그 다음 두 사진은 귀를 세운 멍멍이 귀 파츠
그 외에 고양이라던가 여우귀 파츠라도 잇다고 하는데
맨 왼쪽 회색같기도 한건 그냥 고양이 귀 파츠라고 하고
붉은 것들은 메카닉한 디자인인 고양이와 여우 귀라고 하더군요
저 엑세서리까지 왠만한 소체가 될 부분들을 다 만들엇으니
이제 얼굴 부분과 손발 다리를 다 연결을 하여
프암걸 이노센티아를 완성을 하게 되엇슴다
근데 아키텍트와 비슷하게 발바닥 면적이 작으면서
아키텍트만큼 잘 서지를 못하네요;;;;;
비록 스텐딩은 못하지만 귀염성때문에 서지 못해도 실망할 필요도 없게 만들더군요 (허허허)
프암걸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텐데요
프암걸 작화 담당으로 시마다 후미카네라는 분이지요?
특히 이분이 그린 것이라 하면은 '팬티가 아니라서 부끄럽지 않다'라는 말이 돌아다니게 된 [스트라이크 위치즈]가 떠오르더군요
물론 이 애니도 꽤나 방영이 된지 되엇고 극장판까지 방영을 해서 다른 부대인 [브레이브 위치즈]까지 방영을 햇엇죠
그 많은 위치즈 캐릭 중에서 여러모로 많이 호감이 가던 캐릭들도 잇엇는데요 (미야후지와 사카모토는 열외)
그중 하나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처진 멍멍이 엑세서리로 달아 주엇습니다
가조만 끝난 상태지만 나중에 짬이 될때 부분 도색을 궁상을 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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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셧습니다 | 17.04.22 11: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