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부알, R-부알, 둘이 합쳐 쌍방울!
영어로는 VUR...(탕!)
(어?)
망치 (마이닝 해머)는 손만으로 버티기에는 애매한 무게지만 팔뚝에 서브암(?)이 있고
손목 부분이 꺾인 오른손도 있어 무게 중심은 생각보다 안정적입니다.
망치를 스커트 아머에 거치할 수 있는 부품이 C형 고리라서 휘거나 부러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두꺼워서 문제되지는 않네요.
아스타로트보다 높은 수준의 대칭 빌드가 가능하나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스타로트는 재확인 결과 손등 장갑만 대칭이 안됩니다.)
1. 스파이크 실드를 노출된 건담 프레임 팔에 끼울 수 없음
- 라운드 실드가 어댑터를 통해 노출된 건담 프레임 팔에 연결되는데, 이 어댑터의
핀 길이가 짧아 스파이크 실드를 잡아주지 못하지만, 라운드 실드는 어댑터 부품을
제거하면 각진 어깨 장갑에 연결 가능합니다.
2. 라운드 실드를 든 팔로는 무기를 들 수 없음
- 어댑터에 손으로 쥐는 부분도 있어서인데, 이 부분을 잘라내면 될 것 같지만
팔뚝에는 플라스틱 마찰력으로만 연결되기 때문에 애매합니다.
3. 만들다 만 것 같은 서브암(?)
- 설명서에는 어디에 쓰는 건지 전혀 언급된게 없습니다.
자세에 따라 위에 걸쳐놓는 식으로 망치 무게를 지탱하는 건 됩니다.
4. 망치용 거치대 부품은 망치 전용
- 막대기 (글레이브) 손잡이가 넓어 망치 대신 막대기를 거치 못합니다.
5. 오른손 부품 2개는 손등 장갑을 공유
- 거 만드는 김에 하나 더 주지; -_-;;
6. 스파이크 실드 내부 색분할은 전부 스티커
- 뭐, 넓은 평면이고 높이 차이도 있어서 스티커 자리잡기는 무난한 편입니다.
7. 상체 가동 불가
- 백팩 연결을 위한 부품 때문에 뒤로 젖히지는 못합니다.
단, 상체의 좌우 가동은 문제없습니다.
결론 : 사소한 단점은 있지만 별 5개 만점에 4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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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아스타로트 오리진에 서브암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작중설정이나 프라나 둘다 아스타로트 오리진 부품 돌려먹기 한거라서 붙어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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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아스타로트 오리진에 서브암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작중설정이나 프라나 둘다 아스타로트 오리진 부품 돌려먹기 한거라서 붙어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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