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FA:G] 이노센티아 ver. 시아퀀터

[월터 카]

네이버 블로그 글을 캡쳐해서 올렸는데 너무 보기 힘들어서 다시 올립니다...

퀀터를 만들던 중에 프암걸 이노센티아가 왔습니다.

그래서.....
 

원!
 

투!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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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노센티아와 시아퀀터를 합친걸 하비페어에 출품하고 싶었습니다.
다행이도 잘 완성되어서 전시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색은 HG 시아퀀터와 비슷하게 칠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데칼을 붙이지 않았다는것과, 잘 보이지 않은 부분은 도색하지 않았다는 점일까요?
한군데 뿐이지만...

그리고 플라스틱으로 만들기 힘든 부분은 천으로 만들었습니다.
공단과 레이스를 다뤄보지 못해서 조금 야메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네오디움 자석을 잔뜩 썼습니다.

 

 

한발서기.

시아퀀터도 여유있게 성공했지만, 이녀석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노센티아 부분이 조금 낙지 현상이 보여서 조금 고생했습니다.
 

 
팔부분은 그냥 이렇게 붙여버렸습니다.가동축은 윗부분에 있으니까요.

 

 이노센티아 몸 부분에 자석을 본드로 붙이고
레이스를 올리고 자석을 하나 더 붙여서 고정했습니다.

이걸로 세탁이나 기존 이노센티아로 돌아오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이 자석은 시아퀀터의 부품으로 가려집니다.
 
 

엉덩이 부분은 이노센티아의 머리 부품과 프라봉을 연결해서 이렇게 장착하고 
이렇게 구멍이 끼우면 문제 없습니다. 가동도 자유롭습니다.
 

 

 

저 노란 부품을 탈착할 수도 있습니다.

가슴 부분에 작은 자석으로 고정이 됩니다. 자성이 강하지 않아서 잘 떨어지지만, 그렇기에 가동중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부러지지 않습니다.
 
 

기존 이노센티아의 가슴도 장착 가능합니다.
사진찍으면서 처음 장착해봤는데 이거 느낌 있군요....
 
 

마지막은 시아퀀터와 투샷!

역시 저는 저런 요소로~! 같은 포즈가 좋습니다.

 

[호리미야]

어라 시아퀀터가 갑자기 예뻐보이네요. 마법에 걸린걸까요...

[순접순접하게 해줄께]

와 정말 깔끔하게 이식(?) 하셨네요!!
반다이에서 소송 들어오지 않을까요 ㅎㅎ

[로망티]

소아온에 동생양의 컬러군요

[잇시키★아카네]

프암걸 그 끝은 어디인가?

[시이링]

헉! 안그래도 이노센티아랑 시아퀀터가 둘다 네코미미라서
만들어볼려고 했엇는데 선수를 뺏겻군요.
하지만 굉장히 자연스럽고 컬러도 이쁩니다. 잘 만드셧습니다.

[오픈소스세상]

선추천 후감상!

[캔.cer]

요정이네요 요정

[바람의 방랑자]

와 겁나 잘 만드셨네요

슈퍼 후미나 : 나한테 왜 그랬어 반다이 야이 개객기야

[티버애니]

버철온의 페이옌이 생각나는 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