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간단히 작업한 HG 퍼팩트 스트라이크 건담

[SD사마진]

(일단 준비물)

며칠 안하다 오랜만에 만든 프라모델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HG 윙 건담 제로 호노오를 주문했으며 그걸 보관하기 위해 일부러 얘를 만들었던 것이죠.

그럼 사진 올리겠습니다.

일단 기본 스탠딩, 아직 풀 스트라이커 팩은 끼우지 않은 상태로 여기서 도색할 때 약간 변화를 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소드 스트라이커 팩이죠. 사출이야 하늘색이지만 저는 이 하늘색 사출이 별로라 일부러 보라색 메탈마커로 칠하게 됐습니다. 어깨 부분의 금색은 그냥 일부러 칠해줬죠.

다음은 풀 스트라이커 팩 장착(맨 밑 사진은 그냥 추가). 참고로 그냥 세우면 넘어져서 엘 팩 밑에 유니버스 부스터의 스탠드를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스탠드 하나는 덤으로 얻은 셈이네요.

확실히 스트라이크 건담은 이렇게 껴주면 정말 멋집니다. I.W.S.P.도 좋지만 제각각 이뤄진 팩을 모두 끼는 것이니. 단지 소체 가동률은 좀 낮은 편이라고 봐야죠.

결국 스트라이크 건담 HG는 HGCE(빌드 스크라이크 금형을 유용한 스트라이크)로 사라는 건데 2P컬러인 루즈랑 비교하면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번외로, 따로 만들어 둔 유니버스 부스터. 이건 사실 스트락 소체를 이용해 유니버스 스트라이크(?)로 시도하려 했는데 다리 금형이 안 맞아서 다리 플라프스키 윙은 뺐습니다. 바로 착용 이미지로 간다면,

이런 식으로. 뭐 원 주인이 있으니 그냥 가볍게 껴주는 셈 쳐야죠. 그리고 여기서 이팩트 파츠는 남겨뒀습니다. 후에 HG 스타 빌드 만든다면 완전 세련된 그걸로 해주기 위함이죠.

그리고 보관전 한 컷. 구형 소체인 스트라이크론 루즈와 같이 병행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이후 윙 제로 호노오 도착하면 그걸 만드는 걸로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금팔이]

이렇게 보니 HGCE 스트라이크도 잘 빠졌지만 구판 스트라이크도 가동률은 둘째 치더라도 프로포션은 구수하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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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리고 결국은 둘 다 사게되죠. 각각 엘과 소드 & 런처 스타일로 두기 위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