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으로 출시된 MG 백식 카이와 확장파츠인 MG 메가바주카런처를 같이 만들어보았습니다.
시기상으로는 최근에 만든 B-건담 바로 전에 만든건데, 모 카페 컨테스트 출품으로 인해 행사 종료후 이제 업데이트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일반도색 부문에서 2등이라는 분에 넘치는 입상을 하게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출품 당초에서 헤드의 안테나 부분만 교체하여 디테일업 하였습니다.
이전까지만해도 백식 카이나 양산형 백식의 기체는 픽스 피겨레이션으로 출시한 완성품이나
B클럽에서 출시한 레진제품으로밖에 접할 수 밖에 없던 마이너중에서도 마이너한 Z-MSV 계열 기체중의 하나인데,
이렇게 한정판으로나마 반다이 인젝션 키트로 접할수 있다는데에 대해서 마이너기체의 팬으로서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워낙 명품으로 출시된 백식 2.0의 베이스로 나온 모델이라 만드는데 각별한 손맛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백식 카이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신금형으로 디자인되어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환상적인 백식의 색분할과는 다르게 부품 분할이 다소 생략된 부분도 있긴 합니다 ㅠㅠ
하지만 백식보다 양쪽으로 뻗어나간 특유의 디자인이 백식에서의 벌어진 골반을 보정해주는 안정적인 프로포션으로
만드는 내내 감탄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출시했을 당시 1만엔이라는 높은 가격을 자랑하듯이 전체적인 외장 금색 파츠가 모두 골드 코팅되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번쩍거리는 코팅이 기체 자체의 조형미를 묻히게 되는것이 아쉬워서
코팅을 벗긴후 메탈릭계열의 골드로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주로 작업은 일부 외장 장갑은 패널라인을 추가시켜 디테일업하였습니다.
특히 패널라인은 기존 백식의 디자인에서 추가 장갑을 입혔다는 느낌을 강조하기 위하여
백식의 기존 디자인과 개량형의 디자인의 경계선 범위에서 패널라인을 넣어주었습니다.
메가바주카 런처의 색상은 너무 파란색으로 나온 나머지 완구틱한 색상은
제 취향대로 회색계열로 도색하였으며, 전체도색후 무광마감처리하여
금색 외장 도 광택을 죽인 은은한 메탈릭의 느낌만 배어 나오도록 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모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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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봐도 비슷하단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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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디자이너에요 | 17.03.24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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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봐도 비슷하단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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