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나마 저도 구입후 완성해서 올려봅니다
관절에 비닐 씌우는건 각오하고 만들었지만 기대이상이던구요... 암 걸리는줄
소체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녀석이긴 한데 데칼이 없으니 역시 허전하네요
설마 습식만 들어 있을줄이야...
데칼은 나중에 한번 붙여봐야 겠습니다
저는 썬더볼트에서 이장면이 가장 인상 깊더군요
별로 멋진 장면이 아니었는데 희한하게 기억에 제일 남네요
미사일해치 오픈
풀버스트!!
이녀석은 베이스에 끼워놨어도 무게가 있어 그래서인지 무게중심 안맞으면 한쪽으로 확 기울어지더군요
사진을 약간 기울어서 찍어서 그나마 사진으로는 잘나온듯 합니다
이거 찍을때는 몰랐는데 머리에 안테나가 빠졌는데 그냥 찍었네요
부품이 쥐도새도 모르게 빠졌습니다 어딨는지도 모르겠네요
다행히 정크파츠로 하나 남아서 지금은 끼워놨지만 만질때마다 신경 자주 써줘야 겠습니다
풀아머 퍼지하고 발도액션
아쉬운 점이 또 있는데 방패가 무기를 거치지 않고 그냥 팔에 끼울수 없는게 좀 아쉽더군요
말고도 정강이 앞쪽 버니어가 잘빠지는거랑 풀아머 스커트부분이랑 뒷꿈치 잘빠지는거 등등 몇가지 있지만 뭐 멋있으니
한정판에 들어있는 빔라이플
뭐 얘네는 아머행거 사는데 그냥 딸려온거라 생각합니다
빔라이플 두개가 이렇게 합체도 됩니다만 제가 조립을 잘못한건지 사출 불량인지 깔끔하게 합체되진 않네요
또 딸려온 바주카
이렇게 연장 되는데 이건 좀 멋진듯 합니다
얘도 합체가능
쥐어져 봤습니다
바주카
그리고 원래 살생각이 없었던 풀아머건담을 구입하게 만든 아머행거
이렇게 세워둔 공식 사진보고 지른건데 제가 잘 못세워 놔서 그런지 큰 감흥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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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거 아니었으면 풀아머건담을 안샀을겁니다. | 17.03.19 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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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플 바주카는 아머행거에 같이 부속되어 있는거고 제품제목은 "풀아머건담 썬더볼트 웨폰&아머행거" 입니니다 | 17.03.19 05: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