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루리웹 게시판에 프암걸이 자주 보이고 프암도 가끔 보여서
처음 공개때부터 프암걸을 구입하면서 지갑이 폭사하던 저로서는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 처음 나올때는 총판이고 뭐고 없어서 비싼 수수료 내면서 일본 대행 구매를 해야 했죠....OTL -
요즘 프암걸이 압도적으로 많이 올라오길래 저는 프레임 암즈를 빌드에서 찍어 올려봅니다.
일단 간단 빌드 설정
형식 번호 : 없음 (나중에 RF-ExM1이라는 구별용 형식번호가 부여됨)
전고 : 15.5m.
장비 : 등부분 슬라스터 유니트 (MPY-330) x1 - 등쪽에 장비
허리부분 무빙 슬라스터 (SS-P 28) x2, - 양쪽 허리에 장비
다리부분 서브 제네레이터 (SG-1560) x1 - 오른다리에 내장
삼차원 레이더 유니트 (RU-1000) x1 - 왼팔에 내장
가동식 소형 이온 부스터 x2 - 양쪽 허리에 장비
이온 배터리 내장 외장형 소형 TSC 오시레이터 x2 - 양쪽 다리에 장비병장 : 대형 에너지 블레이드 x1 - 오른쪽 어깨에 장비
소형 에너지 블레이드 x2 - 외장형 TSC 오시레이터에 장비
대형 이온 블래스터 '니벨룽 발레스티' x1 - 왼팔 어깨에 장비
구동골격 : 아키텍트 TYPE - 001R
설정 : 월면 플랜트 탈환 작전에서 달측의 공격에 대열에서 이탈한 지구연합의 파일럿이 우연히 불시착한 버려진 시설에 남아 있던 장비를 이용하여
급조한 기체. 그러나 사용한 부품들이 높은 안정성을 발휘하면서 예상외의 전과를 올리며 파일럿은 무사귀환에 성공했다.
그럼 이제부터 사진을 올립니다.
일단 외부 장비를 다 떼어낸 상태
전반적인 컨셉은 가면라이더 더블의 팡죠커 폼입니다.
상반신 정면, 하반신 후면, 오른팔/오른 다리는 바이스하이트.
상반신 후면은 양쪽의 파츠를 동시에....
하반신 정면, 왼팔/왼 다리는 웨어울프 스펙터에 있던 고라이의 파츠를 사용했습니다.
발의 파츠와 허리의 파츠는 프로모션 유지를 위해서 바이스하이트 것을 사용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용된 파츠의 비율은 바이스하이트 6에 고라이 4정도입니다.
왼쪽 어깨는 장갑을 옆으로 돌려서 끼워서 추가 무장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그럼 장비를 장착해서 찍어 봅니다.
각부에 장비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허리의 부스터는 마가츠히 호우텐에 있던 추가 부스터,
다리에 붙어 있는 에너지 블레이드 장비대는 M.S.G. 슬라스터 <각>을 사용했습니다.
오른쪽 어깨의 실드는 바이스하이트에 원래 있던 것이고, 에너지 블레이드 대형은 그냥 끼워 넣었을 뿐입니다..
바이스하이트의 다리 하나를 통채로 이용한 대형 블래스터 "니벨룽 발레스티"입니다.
무기명은 이걸 개조한 파일럿이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의 기술명을 붙인 것이라는 설정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어깨에서 발사하는 대형포대입니다.
에너지가 큰 만큼 명중률이 안 좋아서 견제밖에 안 되서, 이걸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왼팔에 레이더 유니트를 내장했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이걸 개조하던 중에 어느 형태를 발견하게 되는데....
왼팔의 팔로서의 기능을 버리고 센서에만 집중하게 하는 것으로 록 X스터처럼 사용합니다.
차지 샷도 쓸 수 있을지도?
그럼 약간의 액션을 찍고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적인가 아군인가 카우보이~♩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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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룡~신~~~........역시 비슷하다 보니 그런 분위기가 나는군요.. | 17.03.12 20: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