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프암걸] 흐레스벨그

[논리정연]

루리웹 하면서 처음 오른쪽 가보네요

보잘것 없는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추천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만든지는 좀 됐는데 포즈 정하는게 어려워 사진은 안찍고 있다가

친구가 인형놀이 해준다고 해서 오랜만에 찍어 꺼내 보았습니다

조명도 이리저리 만져보고 후보정도 평소 손 안대던 게이지들을 이것저것 만져 보았습니다

클리어파츠 포함된 한정판도 있는데 

무려 겨드랑이가 왼쪽만 두개가 와서.... 현재 as파츠 보내 주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페덱스로 온대요

그거 다 만들면 다음은 빨간토끼 입니다 언제 다만들죠 ㅋㅋ

확실히 포즈 만들어주는 친구가 있으니 재미납니다

다음은 조명을 조금 다르게 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철권 샤오유의 봉황을 따라해보았습니다 상체가 좀더 숙여져야 그럴 듯 해 보일 것 같습니다

폴의 벽력장 입니다 그런대로 비슷하네요

흐레스벨그의 존재의의로 마무리

[매생러브포에버]

역동적인 포즈 모음에 막짤로 화룡점정을 찍는군요 추천 드리겠습니다

[논리정연]

감사합니다 막짤은 저도 애낍니다(?)

[OK식]

정말 사진 기술이 너무 부럽네요 ㅜㅜ

[논리정연]

과찬이십니다 ㅎㅎ 그냥 조금 비싼 카메라로 찍었을 뿐입니다

[BoxBoy]

잘 보고 싶니다. ㅍㅍ

[논리정연]

잘 보셨다는 거죠? ㅋㅋ 감사합니다

[시이링]

조용히 추천을 누르고 막짤을 감상합니다.

[논리정연]

추천 감사합니다 답글 달러와서 저도 막짤을 또 감상합니다

[자고쉽당]

마감처리한건가요????? 완성도와 포즈가 ㅎㄷㄷ;;

[논리정연]

런너 자국만 커터칼과 손톱으로 겨우 정리한 사실상 가조립 수준입니다
포즈는 이런거 좋아하는 친구가 수고해 주었고
완성도가 높은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컴퓨터가 해주었습니다 ㅋㅋ

[만번플투]

쭉 보면서 와..사진 정말 잘 찍으셨구나 했는데..
막짤보고 뿜었습니다..존재의의라...^^
저도 클리어킷이랑 노말킷이 있는데..부품 한번 살펴봐야 겠네요...

[논리정연]

정말이지 오래 기다려서 받았는데 겨드랑이가 왼쪽만 두개인걸 알았을 땐 정말 앞이 깜깜했습니다
다행히 문의해보니 배대지 통해 구매했더라도 부품을 페덱스로 보내준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leeabboy]

도색한거 같아서 [고생하셨구나] 하고 사진 넘겨보는데,
사진들 다시 종합해서 보니 순수한 조립완성이로군요.

사진보정을 맛깔나게 해주신데다 포즈랑 사진구도에서 보는재미가 느껴지는 사진들이었습니다.
프레임암즈걸에 대해 작년 겨울까지 모르다가, 웬지모를 끌림에 주문을 해서 현제 바제랄드, 흐레스벨그 한정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거 괜히샀나? 건담에 비해 어떻게 다뤄야할지 난감하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사진들 보고 의욕이 샘솟는군요.
[아...!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놀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른쪽 베스트에 가셔서 축하드리고 또 다행입니다. [일단 사놓고 보자] 라고 생각한 저같은 사람으로 하여금
[만들어볼까?]라고 생각하게 해주셨으니까요. 사진 기분좋게 잘 감상했습니다.

[논리정연]

감사합니다
넨도나 프암걸 처럼 관절이 달려있는 녀석들은 제가 포즈 만드는 재주가 없어 항상 고민이 많습니다
친구가 만들어 준 포즈들 덕분에 찍는 동안도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만드는 동안도 만든 뒤에도 충분히 즐거우시리라 봅니다 ㅎㅎ

[프랑켄1]

존재의의에 무릎을 탁!

[논리정연]

지금까지 없었던 사이즈죠!
말하자면 아이덴티티죠!

[프랑켄1]

저도 흐레즈 벨그 하나 갖고있는데
흐레즈벨그 아테르 보고 더 큰거 같아서 두개 샀습니다

[Puri]

치..친구의 정

막짤에 흠칫...

[논리정연]

아 참고로 막짤은 제가 갑자기 떠올라 만든 포즈입니다 ㅎㅎ

[끼횰횰횰]

흐암걸 프레스벨그

[논리정연]

그암걸 스레흐벨프

[논리정연]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적절한 소재가 떠오르면 한번 해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