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UNDARIUM입니다
처음에는 최대한 깔끔하게 화이트 유광 도색으로 하려 했으나, 너무 심심해 보여서 웨더링을 해줬습니다.
그래도 베이스는 화이트 유광인지라 웨더링을 해도 광택은 죽이네요 ㅎㅎ
크기도 크고 분할도 좋고 부품 수도 그리 많이 않기 때문에 정말 떼샷하면 사진발 잘 받게 생겼습니다ㅋㅋ
웨더링은 스폰지 웨더링에 반다이 Mr. WEATHERING COLOR 그라운드 브라운으로 자국 좀 내줬습니다
어째 말려도 지워지는 건지 ㅠㅠ 포즈를 수정할 때마다 조금 조금씩 지워지네요.. ㅠ (+ 지문이 남습니다...)
하체로 갈수록 점점 더 지저분하게 웨더링을 해주었습니다
총기의 경우 원래 단색인 건가 싶어 찾아보니...
대충 이런 식으로 단색이긴 하지만.. 군데군데 메탈끼가 보인다고나 할까요?
이런 형태여서 그나마 비슷하게 재현해보았습니다.
비교해보니 메탈릭의 비중을 좀 더 높게 잡았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ㅠ
이렇게 찍으니 정말 한 건 할 것 같이 생긴 스톰트루퍼입니다 ㅋㅋㅋ
광을 신경 쓴 만큼 광만큼은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ㅎㅎㅎ
메탈릭이 살짝 느껴지시나요? ㅎㅎ
영화 포스터처럼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톰트루퍼가 주인공인 영화가 나오면 이런 포스터가 나오려나요? ㅎㅎ
시작한지 한달정도 됬는데 드디어 마무리를 짓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ㅠ
더 이상 질질 끌었다가는 재미도 잃고
영영 완성 못하게 될 뻔했습니다 ㅋㅋ
이제 다음 프라로 넘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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