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몸통까지 만들고 쉽다고 글썼는데..
다리가 어렵더라구요..;
PG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친구가 있어 (.....)
불러서 마눌과 같이 셋이 만들었는데도..다리 한짝에 2시간 넘게 걸린듯합니다;
추석보내고 연차 휴가까지 내서 -.-; 완성했습니다.
추석에는 손도 못대는..유부남 ㅜㅜ;
이쯤에서 추석을 보내고..
유부남의 명절은....회사에서 치던 전표대신
전을 부치는..
너무 만들고 싶어 연차를 또 내봅니다.;
회사에서 명절 그렇게 쉬고 또 연차 쓰냐고
책상 조심하라고 하네요..
아메리카노 돌리고 왔습니다.
완성..아 힘들었네요
피규어 지금 보는데 쓰러져있네; 왜 전혀 못봤지 ㅋㅋㅋ
데칼은 항상 제 맘대로 붙이는데
요놈은 데칼이 참 안어울립니다.
외부도 다 변형기믹이라 길쭉한 데칼 붙이기도 애매하구;..
데칼을 하나 사봐야겠습니다.
액션 포즈는 무서워서 못하겠어요..막 소리가 나요 후드드드...
생일선물로 꽤 좋은 프라였습니다.
마눌 고마워 사는데 치사하게 반만 보태주고..
다음엔 그냥 사주면 안되냐..요
회사도 고마워 책상 얘기 안했으면 완성 못했을지도 몰라..요
다음 생일에 PG 유니콘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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