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상품] [아이돌마스터] 캐리어 커버 주문제작

[판도라곤]

캐리어 사면서 딸려온 부직포 커버는 수화물로 부치니까 막 찢어지더라고요 ㅜㅜ

여름 가족여행 갔다 오면서 어머니가 다른사람들 커버 보면서 우리도 사자고 해서

(전 어짜피 스판 재질도 찢어질거 같아서 그닥 땡기진 않았지만)

타오바오로 커버 구경 하다가 캐리어 커버 주문제작 하는데도 있길래

열심히 이미지 골라서 주문하게 됐네요~~

먼저 원본 이미지들과 아래와 같이 예시를 보냈습니다

여행갈때 쓰는 캐리어 커버임을 생각하면서 고르다 보니 이렇게

 아이마스 10주년 라이브 이미지랑 나오를 고르게 됐습니다.

뒷면은 신데마스, 데레스테, 밀리마스 일러스트 중에서 골랐는데

나오 일러스트가 제일 어울리는거 같아서 골랐습니다

더 좋아하는 캐릭이 있긴 한데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가 없고..

밑에 있는 일러도 마지막 까진 갔는데 결국 측면 여백 문제 등으로 탈락시키고 결국은 나오로....

 

이건 검은사막 게임 제 캐릭들 스샷인데...

원래는 커버 1개만 주문할 생각으로 검은사막 할까, 아이마스 할까 고민 하다가

일단 이미지 부터 고르고 정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아이마스,검은사막 이미지를 고르다 보니

고른게 아까워서 결국 둘다 제작하기로 결정 했죠 ㅋㅋ

검은사막 스샷도 이 의상 스샷 저 의상 스샷 엄청 찍고 고민 하다가

결국, 이왕이면 외국인들도 볼 그림들이니 한복 입은걸로 하자~ 해서 

결국 단순 노출이 있는 의상은 탈락 했습니다 ㅠ

  

아무튼 이렇게 보내고 한번 도안을 수정하면서 주고 받고 나서 컬러 샘플을 받았습니다

준수하게 나오는거 같아서 ok했고, 이렇게 사진을 보내왔네요 ...

앞면 뒷면이 반대로 인쇄 됐어요 ㅠㅠㅠ

  

쓰리샷 다리쪽이 밑으로 들어간거랑 나오가 밑으로 쏠려 있는거 같았지만 치마는 다 나오니 귀찮아서 말 안했네요...

(위에 있는 예시랑 비교해보시면 뭐가 다른지 알수 있어요 ㅠ)

  

검은사막 캐릭터는... 파란머리 캐릭이 너무 밑에 있어서 수정해달라고 하고요...

다음날 수정본 사진을 받았습니다~

   

괜찮은거 같아서 발송 해달라고 해서(17일) 배대지 통하고 해서 결국 오늘 받았네요 ^^;;

 

일단은 저만 쓸 캐리어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샵에서 일반적인 디자인으로 하나 샀고요 ㅋㅋ

이렇게 생긴 28인치 캐리어에 씌워볼겁니다...

 

잘 맞네요 ㅋ

테스트 해봤으니 벗기고 이제 주문 제작한 커버를 씌워 봅니다~

둘다 26~28인치용 사이즈인데 크기차이가 많이 나네요 ㄷㄷ

측면 손잡이 구멍인데요, 마감은 돼 있으나 

주문제작비용을 제외한 커버 가격이 더 싸서 그런지 다른 천으로 추가 마감이 안돼있는건 조금 아쉽네요 ㅠ

 

 

음.......

cmyk 출력이라고 해서 일부러 cmyk 로 보정해서 파일 보내줬는데도.....

컴퓨터에서 볼때 보다 조금 더 어둡고 피부색도 조금 붉은기가 돕니다 ㅠㅠㅠ

 

윗면에 아이마스 마크나 하나 넣을까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패스

 

위에 알록달록한 커버 보다 작아서 혹시나 했지만... 스판재질이라 딱 달라붙는것도 있긴 한데 

역시나 엄청 타이트 해서 지퍼 올릴때 약간 낑낑 대면서 했네요 ㅠㅠ

밑면은 어짜피 안보이는 면이니 그냥 여백은 흰색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원본이미지 자체가 발까지 다 안나와서 ㅠㅠ)

나오는 원래 치마가 뒷면에 보이기만 하면 됐고....

하루카,우즈키,미라이 일러는... 신발까지는 앞면에 나오게끔 예시를 보내줬지만... ㅠ

 

 

10th 글씨는 아쉽게도 짤렸네요~~

   

검은사막 커버도 약간 어둡고, 붉게 인쇄 됐네요 ㅠ

   

인쇄 품질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색은 cmyk 로 보정 했다곤 하나 아무래도 모니터랑은 색이 틀릴테니 어쩔수 없죠...

약간의 언어장벽이 있었던걸 감안하면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앞,뒷면 잘못 인쇄된 커버도 어짜피 쓸모 없을테니 그것도 넣어서 보내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지만 그런건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추가 주문제작 비용 없이 싸게 달라고 할수도 있었지만 굳이 돈을 더 쓰고 싶지가 않아서...

평소엔 모니터, 키보드 덮개 같은걸로 쓰거나 그냥 벽에 걸어 두다가 캐리어 쓸때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과연.. 온전한 상태로 몇번의 비행이 가능할지...

마지막으로 포샵질 열심히 한 일러나 올려봅니다...

나오는 원래 있던거에 크기만 키우고 보정한거라 안올려도 되겠죠?

[체셔토깽이]

지퍼가 얼마나 튼튼하냐가 관건이지만...
애니메이션 커버는 아니더라도 저도 하나 주문해보고 싶네요
캐리어 나올때마다 눈빠지게 쳐다보는것도 힘들어요;;;

[판도라곤]

지퍼가 튼튼한걸 원하시면 그냥 있는 디자인으로 고르시는게 좋아보여요
캐리어 커버 주문제작 하는곳은 제가 못찾은건지 한 업체 밖에 못봤습니다 ㅠ( 쿠션,베개 커버 주문제작 하는 업체는 수두룩 하던데... )
동글동글 알록달록한 커버가 주문제작 한 커버 보다 덜 타이트 하고 지퍼도 더 큰거라 내구성은 있어 보이더라고요, 수십가지 디자인중에 비교하면서 고른다고 즐거웠는데 주문제작 만큼은 아니지만 마음에 드는거 찾으실지도??

[프매씨]

원래 모습보니깐... 비키니인줄....

[판도라곤]

처음엔 무슨 소리지 했는데 밑에 분들 얘기 듣고 이해 했네요 ㅋㅋ

[NEo]

뭔가 검음사막 케이스는 야간에 공항 검색대에서 짐나오면 직원들 깜짝 놀랄듯 ㅠ

[판도라곤]

원래 얼굴만 대짝만하게 하려다 너무 큰거 같아서 많이 줄인건데...ㅠ

[언노운 네비림]

전 저거 씌우는거 한번 비행기 타고나니 다 찢어져 있던....

[판도라곤]

저도 그럴거 같아 불안하긴 하네요

[베르펠]

이왕이면 나오도....

[판도라곤]

나오 이미지요?? 나오는 그냥 https://starlight.kirara.ca/char/174#c_200157_head
여기서 스왑 코스튬 해서 나오는 이미지를 waifu2x(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07/read/2015208)로 확대 했어요

[베르펠]

감사합니다!

[평화다]

저 한복입은 보라색 머리 여인네는 계속 보게 되는 묘한 입체감이 있네요. 참 좋은 그림입니다.

[판도라곤]

레인저 캐릭인데요 이렇게 가슴 밑으로 잘록하게 들어가서 일부러 금수랑보다 아래부분을 더 보이게 해봤습니다 ^^;

[Zeroths]

나중에 여행가다가 혹시 보이면,
케리어 들고계신 분한테 으헿이라고 인사 해드려도 되나요?

[판도라곤]

네 ㅎㅎㅎ 전 뭐라고 답해드려야 할지...

[루프트나]

으헿

탐나는 커버네요

[판도라곤]

감사합니다

[바나오렌]

우와.... 나중에 만들어보고 싶은데
그때 주문제작 방법 쪽지로 물어봐도 될까요?

[판도라곤]

https://item.taobao.com/item.htm?id=526880667126
여기에서 샀습니다, 아리왕왕이라는 채팅 프로그램은 필수고요 영어대화도 가능합니다

제작비용(50위안) + 일반 커버 가격(49위안) 해서 99위안에 샀는데
커버 가격이 사이즈 관계없이 49위안이던게 지금은 45,55,65위안으로 나눠졌네요 ㅠ
거기다 100/200위안 넘으면 20/30위안씩 할인해 주는 쿠폰도 있었는데 없어졌고요
제 결제 금액이 198위안이라 200위안으로 가격 올려서 30위안 쿠폰좀 쓰게 해달라고 흥정 했는데 안된다고 합니다 ㅠ
지금은 가격이 올랐으니 흥정이 될지도??

18~20인치용이 가로 둘레 84cm, 26~28인치용이 둘레 110cm에서 스판이라 늘어나 타이트 하게 맞긴 한데
한 사이즈 더 크게 씌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위에 형광색 배경으로 된게 재봉하기전 원단 모양이니 참고 하셔서 하면 될거 같습니다 ^^
측면 손잡이 위치(좌,우)도 말해주면 바꿔 주더라고요

[바나오렌]

자세한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마사이샤]

케리어 커버인데 자꾸 팬티가 생각난다..

[이뤄]

추천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케르발]

자꾸 위쪽에 머리넣고 아래 두개 구멍에 다리를 넣는 상상을 하게되는군요
왠지 딱맞을거 같고

[판도라곤]

수영복, 팬티를 생각하시는분이 생각 보다 많네요 ㄷㄷ

[판도라곤]

윗 구멍이 너무 작아 힘들거 같습니다 ㅠ

[毛부리]

뭔가 드립을 치고 싶어지네요..ㅋㅋㅋ 미묘하다.. 특히 지퍼가..ㅋㅋ

[판도라곤]

지퍼가 좀 작긴 해요

[[폭탄]]

이건 커버 더러워지는거 무서워서 못들고 가겠네요;;
보니까 직원들이 막 던지는지 이곳 저곳에 기스나고 검은때 묻고 치여서 구멍도 나던데.....ㅠㅠ

[판도라곤]

뭐 비싼것도 아니고 감안해야죠 뭐...

[킹핀]

진지좀 먹고...인천공항 수하물 벨트 내부 견학해본 바로는
어차피 카운터 직원이 수하물 받고 후방 벨트로 흘려보내서 수하물 1차검사실(카운터 직원이 5분 대기하라고 하죠? 화학물질, 탄약 등 위험물 검사합니다)을 지나가면 그야말로 시속 60KM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인천공항에 그런 벨트가 각 카운터동(A동부터 N동까지인가, 각 동마다 벨트는 2개씩 있지요)에 있으니, 어느 한 곳으로 이동하려면 앞 뿐 아니라 옆으로도 이동해야 되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얻어맞으면 아픈 수준이 아니라 부러질 수준의 유압으로(최대 32KG의 수하물을 일거에 쳐날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쳐보내는 플레이트도 있고요.
수하물이라는게 역시 짐이다 보니 사람이 직접 이고 지는 가방보다 훨씬 더럽고 뭔가 묻어있던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물건들이 굴러다니고 하다보면 당연히 벨트라고 깔끔하진 않겠죠.
그렇게 오염 및 파손의 가능성이 상재하는 수하물 벨트를 지나 목적지에 도착해서 또 수하물 벨트를 타고 검사받아 수하물 수취대에 올라오고 나면 더 문제가 되는 건 자기 수하물이 아닌데 들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다들 때타고 뭐 묻는다고 대체로 검은 색 캐리어를 많이 쓰는데, 기다리다 지치거나 들떠서 어서 나가고 싶고 하다보면 자기 수하물표와 다른 수하물을 휙 들고 나가선 공항을 벗어나선 남의 짐인 걸 확인하는 그런 순간도 있죠.(여담이지만 신혼여행 패키지들로 가시잖아요? 그때 사은품으로 준다는 캐리어가 당연하게도 모두 똑같은 디자인이어서 어느 신혼여행 패키지 부부들의 짐이 엇갈려 수취되는 일도 있었죠. 같은 도시면 그나마 낫겠지만 실제로 다른 도시라면? 예를 들어 모두 방콕으로 도착했으나 어느 부부는 파타야로, 어느 부부는 크라비로 가는데 짐이 엇갈려 수취됐다면?)
말이 길었는데 독창적인 커버는 무척 좋은 아이디어라는 겁니다. 수하물 검사에 조금 손이 더 타고 주변의 시선이 조금 더 쏟아지겠으나 저게 내거올시다 하고 주장하는 데는 더할 나위 없이 유력한 물건이죠. 추천드립니다.

[재수니]

저도 한국 출발 처음은 패키지였는데. 캐리어 똑같은것만 5-6개.
그럴꺼 예상하고 캐리어에 스티커 덕지덕지 붙여놔서 잘 찾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사람은 잘못들고 나와서 사람모이는 장소에서. 서로 바꾸고 그러데요.

[kn]

수화물 콘테이너에 넣는 알바 했는데 넣기전에 일일이 바코드 찍고 확인하고 넣어서 콘테이너 통째로 다른곳 가버리거나 직원이 실수하지 않는한 패키지 캐리어가 같다고 다른 곳 가야 할게 같은 도시로 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갔으면 그냥 직원 부주의 고요 거기에 패키지는 바코드가 그룹 설정에 콘테이너 하나 통째로 따로 들어가서 더더욱이죠

[風影]

윗분 글은 공항이 다른경우가 아니고 공항에서 이미 나간뒤에 서로 다른 도시로 이동한 뒤에 캐리어가 다른걸 눈치챈 경우를 말하는거 같은데요?
직원 부주의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똑같이 생겨서 내거라고 생각하고 다른걸 집어서 나왔는데 실제론 다른걸 들고 나와 엇갈린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논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판도라곤]

시속 60km... 엄청 빠르네요

[kn]

어느 부부는 파타야로, 어느 부부는 크라비로 가는데 짐이 엇갈려 수취 라고 해서 다른곳에 갔다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다시 잘보니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글이
길어서 읽다가 좀 헷갈려나 봅니다

[킹핀]

네, 항공편 최종 목적지가 파타야나 크라비가 아니라 뭐 방콕에 섰다가 크라비나 파타야같은데로 육로 이동하는 경우를 말씀드린 거였어요^^ 고맙습니다

[킹핀]

현명하십니다 ㅎㅎ

[킹핀]

그러지 않고는 인천공항에 뜨고 지는 수백편의 항공기 출발시간에 댈 수가 없겠죠...ㅎ 제2청사 올라와도 속도는 그대로일겁니다

[킹핀]

정확하십니다. 고맙습니다 ^^

[0UX]

삐익~!!
야 저거 열어봐
넵!
히이이익!!!

[판도라곤]

그럴땐 커버를 벗기는걸로 ㅋㅋ

[처리]

하단 모습 볼때마다 팬티 같다

[판도라곤]

타오바오에 애니 캐릭터 팬티도 많이 팔아요~ㅎㅎ

[이것도XX해보시지]

커버만 보니까 음란해보인다...

[판도라곤]

일상생활.....

[이브레스]

수영복 장인이시군

[판도라곤]

장인 이랄거 까지야 ㅎㅎ

[달달한연필]

ㅎㅎㅎ 웃음밖에 안나네요 아이언하트라 불러드리고싶습니다

[판도라곤]

아직 실사용해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타미네시아]

죄송한데 어디에 주문하셧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만들고 싶군요....

[츤데레시키]

저도 하나 만들고 싶어지네요. 만든곳 정보좀 부탁드려요

[판도라곤]

윗분 댓글에 써놨습니다~

[판도라곤]

윗분 댓글에 써놨습니다~

[타미네시아]

감사합니다.

[Arle]

입어보고 싶다....

[판도라곤]

타오바오에 애니 캐릭터 팬티도 많이 팔아요~ㅎㅎ

[익명의사용자]

저도 정보 좀 부탁드릴께요!!

[판도라곤]

윗분 댓글에 써놨습니다~

[미리스™]

"여름 가족여행 갔다 오면서 어머니가 다른사람들 커버 보면서 우리도 사자고 해서"
인데 아이마스로 괜찮은가???
이랬는데 다행히(?) 일반용 커버도 준비하시는군여.

밑에서 찍은짤은 빤스인질아랏내.

[판도라곤]

다른 디자인 하나 더 있긴 한데 그건 디자인이 제취향이 아니라 어머니 취향이라 안찍었습니다 ㅋ

[Ø]

근데 저렇게 눈에 띄면 캐리어 검사 자주 걸릴것 같기도 하고 ㅋ

[판도라곤]

음... 설마요

[재수니]

알리에서 커버 다양하게 파네요. 우리나란 별반 종류도 별로없네요.

[판도라곤]

네 배송비 생각하면 가격 차이는 별로 안되는데, 디자인이 수십가지라 중국에서 샀습니다~

[쿰바쿵바]

하기스 캐리어 팬티! 뽀송뽀송 해요! (찡긋)

[판도라곤]

기저귀 ㅋㅋㅋ 주문제작이니 진짜 팬티 컨셉으로 인쇄 해도 재밌을듯 하네요

[사쿠라다 아카네]

으헿

[판도라곤]

으헹~

[아보카도]

Carrier has arrived

[판도라곤]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

[오징어링튀김]

그래서 저는 쵀애케 이름이 적힌 캐리어용 벨트를 메줍니다!! 하지만 캐리어가 빨간색이라 안 메줘도 눈에 잘 띄는건 비밀..ㅋ

[사에카노]

오.. 이거 나쁘지않은데요 ? 공항에서도 내 물건이라는걸 한번에 알수있고 오호.. 저도 하나 주문제작하고싶네요 ㅋㅋ

[Merckx]

캐리어 커버 주문 제작이 오른쪽에 갔다는 것에서 범상치 않은 것이리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ㄷㄷㄷ

[럭키스피어]

아이유 프린트된 커버 가지고 싶다...헠헠

[루리웹편집짱]

아재요~ 절대 잊어버리진 않겠수다~

[七夜 志貴]

전에 일본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제 캐리어를 누가 가져가버려서 난감했는데 이런게 있다면 잘못가져가는걸 방지하긴 좋겠군요.
본인 캐리어에 표시하느라 악세사리도 달아놓고는 왜 비슷하다고 확인도 안해보고 남걸 가져가는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