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용자경찰제이데커]둘 다 틀리지 않았지만...

[국대생]

 브레이브 폴리스의 보스인 유우타의 행동이 브레이브 폴리스에게 영향을 줄수있는 만큼

 유우타는 나쁜 마음을 먹어서는 안되지만

 동료를 지키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과연 나쁜 마음이라고 단정지을수 있는걸까...

[만렙대위아무로]

싸우는 파괴병기와 다를 것 없다. 그렇다고 모든 분노의 마음을 완전히 배제한다면, 그것또한 감정없는 기계와 마찬가지가 아닌가?

[스크류지]

이 에피소드에서 전에 카게로우 사건을 일으켰던 신죠가 자신의 인격을 완벽하게 복제했던 초AI가 자신의 추한면까지 그대로 보여주자 절망했었지요. 그때 느낀게 있었는지 초AI에 빅팀처럼 완전한 악, 레지나처럼 완전한 선만으로 채우는건 어느쪽도 불가능하다고 협력을 거부하지요. 이건 인티 사건을 겪었던 맥클레인도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증오를 버리라는 듀크에게 반박하지요. 치프턴이 바로 나타나는 바람에 충분히 말을 못했지만

[준서죤]

저때 판단미스로 다른 사람들 민페 끼치는 건 유우타 일행의 잘못이 적지 않죠...
(유우타는 자기 친구들한테 듀크를 제외한 브레이브 폴리스들은 공장 주인 한테...)

저 민페 끼치는 장면 한정으로 약간이지만 데커드도 없으니 브레이브 폴리스의 리더를
유우타 말고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네요...
(강제가 아닌 유우타 스스로의 의지로)

물론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February02]

암만 주인공이래봐야 결국 초딩이니까요.

다만 브레이브 폴리스와 초AI가 가진 뒷설정을 생각하면
결국 유우타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브레이브폴리스는 움직일 수가 없죠.

이후 등장할 파이어 제이데커를 생각해보면 더더욱 유우타 없인 해결 안되었을겁니다.

[optin]

이때 BP가 감정적으로 많이 흔들렸지만 듀크 또한 화이어제이데커 합체까지 많이 흔들렸죠.
BP와 듀크의 감정을 비교해서 보면 마음에 대해 생각할 거리가 많습니다.
이런 점이 이 시리즈의 매력이구요.

[부라보소년]

오랜만에 보니까 남자애 주인공이 엄청 귀엽게 생겼네요 한국판 이름이 종일이였나? 이쁘장하게 생겼더랬죠

[루리웹-3266144808]

여장하더라죠...

[루리웹-4627762188]

누구나 마음 속에는 짐승 한 마리가 살고 있으니까요.

[고고습습]

절대선과 절대악에 대한 고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티편에서 욕망은 나쁜것인가 부터 시작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