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먹이는 노아짱 귀엽
순간 이케멘으로 보였던 히나타
노아하고 같이 있을때는 히나타가 남자답게 그려지더군요.
이것 또한 재밌는 구도지요. 아리따운 여자를 에스코트하는 남자같달까.
처음엔 이사 첫날부터 놀림거리를 발견해 모두가 보는 앞에서 마법소녀 코스프레를 입어야했지만, 노아의 한마디에 뭔가 뭉클해지네요.
노아가 공주병 기질이 있으면서도 사려심 깊은 애구나란걸 느꼈습니다.
술래잡기 하는 中에 전화 안받는다며 낙심해하는 노아.
이후 계속 정주행하면서 느낀거지만, 노아는 유독 고양이 입으로 그려지네요.
근데 그게 노아만의 포인트인가싶어서 귀엽네용ㅎㅎ
복장 카~와이
이 의상을 입으면 최고의 한장을 찍을 수 있다며 건넨게 저지(...)
딱 봐도 귀여운 나하고는 안어울리는 옷일터.
죽은 눈ㅋㅋㅋ
풀 죽어하면서도 입어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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