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케로로]예전에 보면서 궁금했던 것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알리사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후에 꺼라위키를 보게 됐습니다만...

대략 1566년 경에 만들어진 제작자 불명의 등신대의 서양인형이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인간의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중세후기 유럽은 어둠의 주민(다크 레이스)이 맹위를 떨치는 시대이기도 했다. 

어린 아이가 어둠의 주민에게 납치될 위험에 처할 때 나타나 이형의 존재를 칼로 베어 쓰러뜨리고 어둠으로 사라져갔다고 한다. 

몇 명의 주인을 거쳤다고 하며 현재는 행방불명 상태이다.

(꺼무위키 "알리사 서전크로스" 항목 中)

그러니까 케로로 세계관 중세유럽에는 괴물들이 돌아다녔고

그걸 쓰러뜨리기 만들어진 게 알리사라... 그 말인가?

솔직히 말해서 무슨 이야기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대체 저쪽의 중세는 얼마나 인외마경이었던 거야...?!

[지나가는 경찰서장]

단순 인형에 외계존재가 붙어서 움직이는거 아니었나요.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네브라와 아리사는 독립개체입니다. 아리사와 붙은 시점부터 사냥을 한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사냥을 하고 있었는데 지구로 온 네브라가 도움을 준 것인지, 네브라 덕분에 움직이게 된 것인지는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오리안대]

네브라는 원래 행성이 죽으면 나오는 원념
네브라는 태어나서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 목적도 없이 우주를 헤메다가 지구에 와서 우연히 아리사를 봄
아리사는 감정은 있지만 움직이거나 말은 못함
그리고 사람한테 사랑 받고 싶었지만 사랑받지 못하고 슬픔만으로 가득차있는 걸
네브라가 보고 자신의 삶의 이유로 아리사를 인간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외계인을 먹어서 생명력을 불어넣는 중
메인 주인공격인 우주한테 찝쩝거리는 것도 위와 같은 이유

[오리안대]

아리사는 감정은 있지만 움직이거나 말은 못하는 인형

[BerZer]

외계인에 괴물에... 대체 뭔 세계관이여 저긴

[p.w.d]

케로로 쪽에선 가끔 전설속 괴물이 외계인이였다.
라는 일이 종종있으니 많을지도

[iosi23]

아리사는 원래는 마네킹이였는데 어떤 액체가 나와서 인간이 되게 도와주는데
그가 바로 네브라였죠

[검은 미믹]

뭐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리사는 원래 인형이었지만 시대가 시대라 움직이는 인형으로 변화했고. 어째서인지 요괴같은걸 사냥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네브라와 만났고 네브라는 자신과 비슷한 공허함을 지닌 아리사에게 동질감을 느껴 아리사를 인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요괴같은걸 더욱 적극적으로 사냥하기 시작했다..는것 같네요.

[extras1]

내가 알기론 어둠의 주민=외계인 인 걸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