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곱개의 대죄] 일곱개의 대죄의 단장 멜리오다스

[108번째 넘버즈]

이번 2018년도에 2기가 확정된 일곱개의 대죄의 주인공이자 대죄 기사단의 단장인 멜리오다스 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캐릭터성이 좀 호불호가 갈리는 면은 어느정도 있어도 적어도 전투를 하는 주인공으로서는 가장 이상적이라고는 생각되는 주인공이라고 생각되네요.

비록 에스카노르에 비해서는 좀 묻혀지지만 적어도 앵간한 간부는 그냥 터는 전투 능력과 실적적으로도 배태랑이라서 전투를 하는 주인공으로서 적어도 밥값과 전투 설정상으로는 이상이 크게 없다고 생각되는 주인공이라고 생각되서 개인적으로는 완성형 전투 주인공으로서는 최고 라고 생각됩니다.

그래고 나름 충분한 목적 의식이나 작품의 주제에도 어느정도 의의가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니 적어도 이번 2기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누구 처럼 초기 주제를 잘못 정해서 파워업에 족쇄가 되서 작품에 논란을 만든 누구나, 템만 강화되서 템이 주인공 취급받는 누구나,곁설정만 잔뜩 늘리기만 하고 정작 전투에서의 능력은 거의 무능한 모습만 보이는 누구에 비하면 전투가 주된 주인공으로서는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가되네요.)

[정체불명의사도]

음 그렇군요

이제 진주인공 에스카노르 등판좀...

[108번째 넘버즈]

그래도 단장도 나름 강하긴 한데 에스카노르가 너무 지나치게 과평가 된거 같네요........

[정체불명의사도]

과평가가 아니라 에스카노르가 정말로 자기보다 강하다고 단장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정오에 가까워질수록 마신들도 상대가 안되는 괴물이 되버려요

[108번째 넘버즈]

저도 에스카노르가 강하다는건 인정하는데 사실 스토리 관련은 멜리단장이 많고 전투 부분도 멜리단장도 그렇게 나쁜건 아니니 진주인공이라는 등 좀 지나치게 지지받는 느낌이 있어서 말이지요......

[정체불명의사도]

그만큼 임팩트가 컸던 캐릭터니까 이렇게 부르는거 뿐이죠 뭐 ㅎㅎ;

[지나가던 즐겜러]

멜리오다스 과거가 갈수록 점점 밝혀지던데
사실 그거보다 더 예전엔 이런 애였다!
식 연출이 너무 자주 나와서 질리더군요.
반이 짱이었음 ㅇㅇ...

[아나목소리굳]

작중 최강자라는 설정은 알겠는데 멜리오다스는 여유를 보이더라도 발리는 듯한 모습이 많아서....
진심을 안냈다고는 하지만 야마가 안돌면 쌔다는 느낌이 안와요. ㅇㅅㅇ

[108번째 넘버즈]

사실 좀 발리는 모습들은 1부 한정이고 2부에서는 그래도 힘을 어느정도는 되찾고 니름 제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사실 좀 약한 모습을 보인건 1부때의 너프된 상태여서 그런거 같네요.(적어도 힘을 되찾고 간부 중위권 언저리 한테도 얻어터지는 호구성은 안보이니 적어도 전투형 주인공으로서의 밥값은 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