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의 전투 현장.
1화의 전투와 그 소란으로 인한 각종 보도들.
근데 일알못이라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메테오라의 폭격에 터진 건물이 멀쩡한 이미지로 나오는걸 보면 설마 없던 일이 되어버린거???
아니면 메테오라가 현명하게도 그냥 환영마법을 썻다거나.
1화에서는 캐릭터들의 전투에 대해 일반인들이 소리만 들린다고 하고 모습을 드론으로 인식하는 등
밤이라 어두워서 작고 빠른 인물들을 잘 못보는 거려니 생각 했었는데,
2화의 전투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반복됩니다.
오직 창조주와 그 옆에서 캐릭터들과 엮인 소타만이 전투상황을 정확히 보고 있으며 다른 상관 없는 대중들은
그저 소리만 들린다고 하고 사건 현장에 몰려있지도 않고 어느새 사라진 형국이죠.
1화는 밤이었지만 2화는 대낮 번화가의 테러나 다름없는 전투였습니다.
사상자가 없는거야 메테오라가 있었으니 그렇다 쳐도....
이런 소란과 파괴 현장이 있었고 이후 경찰차와 앰뷸런스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뭔가 여파는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너무 조용한 편이죠.
1화는 그나마 소란에 대한 보도라도 나왔지 3화는 그런 것 도 없습니다.
무슨 대규모 인식 저해 결계가 쳐진 것 도 아니고, 이쯤되면 미디어에 실컷 노출되어서 캐릭터들 뿐 아니라
휘말린 현실 인물들도 현실에 미치는 악영향과 그에 따른 반동을 걱정해야 하는게 맞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아래처럼 시트콤이나 찍고 있으니.
제작진이 아예 노선을 적당히 가볍게 갈 작정으로 이런 부분을 무시했다치면 그나마 납득이 가는
설정이긴 한데 말이죠.
소타 목의 상처야 스치기만 한 거면 금방 낫는다 쳐도 깨진 창문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럼 캐릭터들의 파괴 현장도 계속 남아있다는 의미인데 일반 대중들은 물론 소타와 다른
창조주들도 이런 여파를 신경쓰지 않고 있는게 작품의 노선 때문인지, 아님 또다른 떡밥인지 의문이군요.
(IP보기클릭)211.109.***.***
2화에서 보이듯이 전투 여파를 피해 일반인들은 모두 대피한 것 같습니다. 3화 아방부분에서 전투가 일단락 나자 엠블란스 소리와 함께 일반인들이 웅성거리면서 모여들고 있지요. 그리고 언론 보도는 1화에서 처럼 뉴스나 인터넷 소문으로 평범하게 보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보도부분은 3화 작중에서 보이지 않았을 뿐 아닐까 합니다.
(IP보기클릭)175.124.***.***
작중 표현을 빌리면 현실보다 "정보량"이 떨어지는건데 ...리크리에이터즈 자체가 작품 내에 등장하는 소타가 주인공인 하나의 작품이라는 복선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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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표현을 빌리면 현실보다 "정보량"이 떨어지는건데 ...리크리에이터즈 자체가 작품 내에 등장하는 소타가 주인공인 하나의 작품이라는 복선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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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 보이듯이 전투 여파를 피해 일반인들은 모두 대피한 것 같습니다. 3화 아방부분에서 전투가 일단락 나자 엠블란스 소리와 함께 일반인들이 웅성거리면서 모여들고 있지요. 그리고 언론 보도는 1화에서 처럼 뉴스나 인터넷 소문으로 평범하게 보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보도부분은 3화 작중에서 보이지 않았을 뿐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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