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레이너 특공대는 발할라 라는 위성에 있는 자치령의 군수 기지를 습격하고 자치령의 선전용 병기로 만들고 있던 토르의 프로토 타입 신병기 오딘을 탈취하게 됩니다. 이 탈취한 오딘을 통해서 레이너의 최측근인 맷 호너는 기가 막힌 작전을 입안하는데요.
맷 호너는 기지가 습격 당하고 오딘이 탈취된 사실을 비밀리에 숨기기 위해서 모든 수신호를 차단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였고 이 탈취한 오딘에 타이커스를 몰래 탑승 시킵니다. 오딘이 타이커스에 의해 탈취되었다는 사실을 모른채 자치령은 자치령의 수도인 아우구스트그라드로 옮기게 됬지만 타이커스는 이 탈취한 오딘을 통해서 단 몇분의 시간 동안에 온갖 깽판을 치며 아우구스트그라드를 혼란의 도가니에 빠뜨립니다.
바로 그 시간, 자치령의 혼란을 틈을 타 레이너 특공대는 미리 입수해 둔 사령부를 아우구스트그라드에 내려보낸 뒤에 전진 기지를 건설하고 타이커스가 오딘을 타고 온갖 깽판을 부렸던 것에 힘입어 자치령의 온갖 방해 공작을 물리치고 자치령의 송신탑 세 곳을 장악해 멩스크의 망언을 온 자치령에 송신하게 됩니다.
결국 케이트 록웰 기자에 의해서 기자 회견장에서 황제의 망언이 담긴 어두운 진실이 까발려지게 되었고 자치령의 수도 아우구스트그라드는 믿고 있었던 황제에 대한 시민들의 격렬한 분노에 의해서 온갖 폭동과 혼란의 아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아크튜러스가 기자회견장에서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본 레이너는 즐거워하지만 어차피 자치령에서 다 무마해 버릴 거라며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맷 호너는 방송 한 번의 백 번의 전투보다 더 컸다며 레이너 특공대의 혁명에 희망이 있음을 내비치죠.
레이너는 흡족해하면서 훗날 자네가 이 사람들을 이끌게 될 거라며 맷에 대한 기대를 한껏 표현하지만 맷 호너는 "무슨 말씀을? 왜 제가 대장님을 데리고 있는데요?"라고 우스갯소리로 받아치고 결국 두 사람이 호탕하게 웃고 화면이 암전되며 이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레이너가 맷 호너에게 "훗날 자네가 이 사람들을 이끌거야." 라고 말한 그 말이 4년 뒤에 정말로 현실이 되었죠.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가장 통쾌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IP보기클릭).***.***
멩스크:빌어먹을! 미사일이나 발사해 당장! 아바투르: 방사능 활용 성공적. 개이득. 해병:내 차!(?)
(IP보기클릭).***.***
오딘 무쌍한게 벌써 5~6년전이라니...ㅎㄷㄷ
(IP보기클릭).***.***
미라 한=제대로 자리 잡았네 맷♡
(IP보기클릭).***.***
맷 : 맹세할게. 다시는 카드 게임 안한다.
(IP보기클릭).***.***
토라스크 : 그러게 ㅋㅋㅋ
(IP보기클릭).***.***
오딘 무쌍한게 벌써 5~6년전이라니...ㅎㄷㄷ
(IP보기클릭).***.***
미라 한=제대로 자리 잡았네 맷♡
(IP보기클릭).***.***
맷 : 맹세할게. 다시는 카드 게임 안한다. | 16.03.16 16:46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토라스크 : 그러게 ㅋㅋㅋ | 16.03.16 16:46 | |
(IP보기클릭).***.***
멩스크:빌어먹을! 미사일이나 발사해 당장! 아바투르: 방사능 활용 성공적. 개이득. 해병:내 차!(?) | 16.03.16 16:52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