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헤임의 숲에 잠식당한 도시...
다른 라이더 시리즈의 쟈코괴인인 인베스의 대군을 거느리고
대치중인 가이무와 바론. 그리톤도 있네요
근대 잘도 저런 미치광이 진형을!!!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잔게츠와 류겐...
마찬가지로 인베스 대군을 거느리고 있고,
뒤에는 양산형 수박암즈까지 잔뜩 있군요.
세키가하라 전투가 컨셉이라니 결과는 안봐도 블루레이.
그리고 눈을 뜨는 오드아이의 소녀. 북유럽 신화의 저승의 여신 헬이 모티브 같군요.
이 여신은 반신은 아름답고 반신은 추한모습이라는대.
그러면 아이들이 무서워 할태니. 오드아이로 합의본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케이드 1화를 보는듯한 대난투가 시작되며 오프닝으로.
이 몸은 시작부터 클라이막스라고!
철망 너머에서 절규하고 있는 코우타와 사악한 표정으로 록시드를 만지는 또다른 코우타.
철망너머는 이세계인 헬헤임의 숲을, 철망은 현실세계와 헬헤임의 경계
사악한 표정의 코우타가 있는 곳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것 같은대.
라이더로 계속 변신하면 침식 당해서, 인베스가 현실에서 자신의 모습으로 출현하고
자기는 헬헤임의 숲에 갇히게 되는 심야 25시 전개 나오나요?
그리고 대치하고 있는 미츠자네와 타카토라 형제 밧타만 붙히면 타토바
아래쪽을 잘보면 류켄과 잔케츠의 모습으로 대치중 입니다.
철망너머로 갇히지만 곧 미츠자네가
류켄으로 변신해서 철망을 부숴 버리고 탈출 합니다.
주인공을 능가하는 성장형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예상중.
...총든 라이더니까 전투력은 기대 안되지만.
그리고 확정된듯 한 커플링
가면라이더 가이무 코우타 , 마이
헬(?)로 추정되는 수수께끼의 소녀 , 가면라이더 바론 카이토.
그리고 나 흑막이요! 냄새 풀풀 풍기며 정체불명의 갑옷 대군을 이끄는 잔게츠와
거기에 맞서 함께 싸우는 가이무와 바론.
초반에 대립하다가 나중엔 같이 싸우게 되나 봅니다.
그리고 어째 최소 새드엔딩으로 갈듯한 오프닝부터 절규하는 주인공.
사노 가쿠(가이무 배우) : 저 저이제 가면라이더 주인공 해요!
주변인: 축하해! 근대 각본가가 우로붓처 겐?
마미(마마마): ......
아카네(사이코패스): 췰나밐ㅋㅋㅋㅋ
1화에선 멀쩡한거 보니 아직 헬헤임의 숲과 현실의 경계가 많이 무너지지 않았나 봅니다.
그리고 도시자체를 부흥시키고 있는 동시에
완전히 장악한 거대기업 유그드라실과
패색감에 빠져 스트리트댄스로 푸는 젊은이들 삼성 공화국
신나게 공연중인 팀 가이무 앞에 이제부터 우리의 스테이지라며 시비거는 팀 바론과
질수 없다며 응수하는 팀 가이무의 마이.
로봇이나 CG도 아니고 다른 세계에서 카부토의 웜 비스무리한걸 소환해서
치고받고 싸우게 하는대 전혀 수상함도 느끼지 않고 열광하는 정신나간 사람들
그때 바론의 팀원 하나가 새총으로 록시드를 들고 있는 마이의 손을 맞추고 록시드를 떨구게 되자.
컨트롤이 안되는지 바로 링바깥으로 튀쳐나가서
까궁! 하고 그로테스크한 모습으로 변해서 덤비는 미니 인베스.
그리고 가면라이더 답게 오토바이 뺑소니로 제압하는 코우타.
자물쇠를 잠그자 헬헤임의 숲으로 도망 가는 인베스와
나온지 1화만에 운명한 0번 록시드.
우리가 이겼다며 좋아죽는 팀바론의 맴버들과
자물쇠 딜러 시드. 부서진 0번 록시드를 다시 꺼내서 파는걸 보니
대량 생산,복제가 가능한 양산품인것 같습니다.
반지 장인한다고 와지마씨 아래로 들어갔다가 망했는지
아르바이트로 먹고사는 슌페이.jpg
그리고 니네팀 위기인듯요 ㅋㅋㅋ 하면서 유야를 불러내는 시드.
그리고 그가 보여준것은 새로운 록시드가 아닌 전극드라이버...
새로운 탬을 바로 폰카로 인증하며 구경 하러 나오라는 유야 였지만.
약속 장소에선 유야는 보이지 않고.
인베스 배틀을 할때 보이는 포털 비슷한게 열린 상태.
포털을 지나서 도착한 헬헤임의 숲에서 인베스들의 과일먹방이 부러웠는지
두개정도 따서 자기도 먹어 보려는 코우타지만...
참고로 저승의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저승세계에 귀속되서
살아있는 사람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때 백호 인베스가 나타나서 우와아앙! 하고 덤비는 바람에 생명의은인
놀라서 도망가는 코우타와 마이.
그런대 도망간 곳에는 전극드라이버가 떨어져 있고.
전극드라이버를 착용하자 가공되지 않은 록시드가
오렌지, 딸기 록시드로 변합니다.
현실세계까지 쫓아온 백호 인베스...
마이를 도망시키기 위해 자기가 유인을 합니다.
눈썰미가 좋은지 스스로 변신 방법을 알아내 변신하는 코우타와
인베스처럼 다른세계에서 소환되는 오렌지 암즈
그만둬! 라면서 계속 덤비니까, 엎어치기에다가 칼로 무쌍 까지 하는걸 보니
노가다와 스트리트 댄스로 단련된 근육과 운동신경이 상당한가 봅니다.
안되겠는지 높이 올라가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백호 인베스.
가이무: 아오 성질이 뻗쳐서 ㅋㅋㅋ 너 올라가면 죽었어!
백호: ㅋㅋㅋ 님 점프 좀 딸리는듯.
점프가 딸려서 난간에서 버둥대다가 백호한테 번지 당하고.
결국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는 가이무(...)
심각한 상황인대 깨알같이 웃기는 장면.
그리고 완구기믹을 하나하나 홍보해주는 가이무.
무쌍세이버의 손잡이 부분을 뒤로 당기면 에너지탄이 장전되고
불이 들어온 숫자만큼 발사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렌지칼과 무쌍세이버 손잡이 바닥부분의 홈을 보고
혹시? 하더니 나기가타로 합체시키는 가이무.
어렸을때 특촬 장난감좀 많이 만져본 솜씨 입니다.
하지만 필살기 기믹은 못알아내고. 수수께끼의 소녀가 나타나서 기믹을 알려 줍니다.
코우타가 마이로 착각 하는 장면이 신경 쓰이네요.
마이의 숨겨진 자매 라던지. 다른시간대에서 넘어온 마이 인걸까요? 호무라
그리고 오렌지 나기가타에 록시드를 써서 필살기로 마무리 하는 가이무.
용자물 스럽게 검기를 날려서 스턴을 건뒤
일요일 아침방송에서 백호 인베스를 프렌/다 시켜 버립니다.
그런대 우로부치 작품 특성상 저 백호 인베스가
전극드라이버와 함께 행방불명된 팀가이무 리더 유야 일거 같군요.
저 전극 드라이버도 시드가 유야한테 넘겼던 물건일거 같고...
그리고 자신이 손에 넣은 힘을
다시 한번 쳐다보는 코우타.
유그드라실도 그렇고. 헬헤임의 숲이라는 명칭도 그렇고
죽음의 여신 헬을 모티브로 한듯한 수수께끼의 소녀도 그렇고.
이번 가이무는 일본 전국시대에다가 북유럽 신화를 짬뽕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오프닝 시작이랑 마무리 부터 절규하는거 보니 주인공이 엄청나게 구를듯한 예감이(...)
그나저나 회사 이름이 불길하네요. 신화에서도 최후의 남녀1쌍을 남긴 줄기 부분만 남기고 홀랑 다 타버리는대.
최종화쯤 되면 망하거나 여러개의 작은 기업으로 쪼개질듯 합니다.
그런대 가이무 갑옷 볼때마다 포제의 켄서조디아츠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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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신화』 『과일』 『사무라이』『전국시대』 사무라이,전국시대가 앞의 두 소재랑도 전혀 다른 소재라 이런 소재들 갖고 이야기를 어떻게 짬뽕시킬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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