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무법자들 9편(完)
라일: 이번에는 저 발 달린 녀석이다!!
발트펠트: 젠장!! 요격해!!! 아크엔젤에 접근하게 하지 마!!
쿠쾅
라일: 으윽!!
미리아이아: 솔레스탈 비잉의 녹색 건담!! 계속 본함의 전방에서 접근해오고 있습니다!!
마류: 로엔그린...!! 1번 2번 조준!!
철컹
마류: 쏴라!!!
콰아아아아
쿠콰아앙
라일: 으악!!!!
라일: 빌어먹을 자식...!!!
라일: 하지만 아직이다...!!!
라일: 트란잠!!!!
바아아아아앗
파바바바바밧
쿠쾅 콰콰쾅
콰아아아아아아앙
마류: 허억!!?
콰아앙
빠직
콰드득
쾅
콰앙
우지지지직
터엉
쿠구구구구구
아크엔젤 크루들: 으으으으윽!!!!
마류: 아윽!!!!
다코스타: 대장님!!! 아크엔젤과 무라사메 부대가...!!!!
발트펠트: ...!!!!
노이만: 안 좋습니다!!! 메인 슬러스터에 직격!!! 추진력 50%로 저하!!! 자세제어 불능!!!
다리다: 바리엔트 2번, 갓 플리트 1번, 2번, 좌현 이겔슈테른 전문, 우현 코린토스, 헬다트 피탄!!! 사용 불능!!!
미리아이아: 센서의 53% 데미지!!
마류: 긴급 파워를 보조 제네레이터에 접속!! 어떻게든 돌파해요!!! 외우주 항행함까지, 베다까지 이제 곧이에요!!!
마류: 정비반!!! 화제진압을 서둘러요!!!
머독: 무리야!! 이건 어떻게 손을 써볼 수 없어!!
미리마이아: 함장!! 솔레스탈 비잉의 모함이 사정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마류: !!!
스메라기: 전 화기, 일제 발사!!!
랏세: 알았어!!!
마류: 으하아앗...!!!!
콰콰쾅
파캉
터어어엉
파카앙
아크엔젤 크루들: 아아아아악!!!!
발트펠트: 아, 아크엔젤이... 이럴 수가...!!! 마류!!!
라크스: 이다지도...! 이다지도 무력한 거였습니까...!! 우리들의 힘은...!!!
발트펠트: .....
메이린: 솔레스탈 비잉의 모함, 필드를 전개하고 접근!!
발트펠트: 빌어먹을!! 회피!!! 떨쳐내!!
콰아앙
빠지직
퍼퍼펑
쿠우우우우우
이터널 크루들: 으으으윽!!!
다코스타: 화기 관제 시스템에 이상 발생!!
크루1: 메인 슬러스터에 직격!! 자세 제어에 이상 발생!!
메이린: 우현으로 솔레스탈 비잉의 주홍빛 건담 접근!!!
메이린: ...M1 부대... 전기, 시그널 로스트...
할렐루야: 크하하하!!!
할렐루야: 이 웃기지도 않는 개그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차원에서 제가 여러분께 퀴즈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도난미수죄에, 살인미수죄에, 전선혼란죄, 체제전복 기도죄를 저지르신 여러분께 이제부터 제가 집행할 처벌은 어떤
게 있을까요!!!
할렐루야: 정답은 사형입니다!!!
할렐루야: 근데 죽이기 전에 한 가지만 묻겠수다. 댁들은 대체 정체가 뭐유?
발트펠트: 피에 굶주린 살인귀의 눈을 하고 있는 자식이 어디서 함부로 떠드는 거냐...!! 솔레스탈 비잉도 알 만한
놈들이군.
할렐루야: 그딴 잘난 척 대사를 할 자격이 있냐? 남들이 죽고 죽이는 상황을 이용해서 귀를 막고 자기들 좋을 대로
굴어서 피해를 확산시키며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자식들이나 살인귀나 결국은 그게 그거지. 안 그래??
라크스: .....
할렐루야: 꺼져랏!!!!
라크스: .....
투카아아앙
콰아앙
터어엉
콰아아아아앗
그렇게... ELS와 인류의 전장에서 파란을 몰고 오며 솔레스탈 비잉과 지구연방을 전복시키고 ELS에 대한 철저 항전으로
인류의 뜻을 모으고자 했던 미지의 군세는 분홍빛의 기함이 파괴된 것을 마지막으로 전멸했다.
그리고, 그 눈부신 빛 너머로부터...
한 송이의 거대한 꽃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이 싸움의 종언을 알리는 상징이었다.
이 꽃이 피어오른 것을 기점으로 ELS와 인류 사이의 전쟁은 중단되었다. 결국 예상 밖의 대난관이 겹쳤음에도
인류의 존망이 걸린 대화는 성공한 것이었다.
그 뒤 솔레스탈 비잉과 연방정부는 총력을 다해 이 의문의 세력의 뒤를 쫓았지만 어디에서도 그들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들의 입으로 말한 오브라는 세력도 지도상의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베다에도 그들의 존재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심지어 세계 어디에서도 그들이 등장했다고 여겨지는 근원의 자취마저도 도무지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치 땅 속에서 갑자기 솟아나온 것만 같이...
솔레스탈 비잉과 연방의 기술진들은 태양로 없이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 이들의 병기에 관심을 가져 필사적으로
전장에 남은 잔해들을 모아 분석을 시도했지만 너무도 손상이 심해 쓸 만한 기술력은 하나도 얻을 수 없었다. 그저
이들의 모빌슈트는 세계에 존재하는 그 어떤 모빌슈트와도 다르다는 결론 외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었다.
오랜 세월에 거쳐 조사가 진행되었음에도 아무 성과도 없었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던 조사진들은 이 미지의 무법자들을
가리켜 또 하나의 외우주의 존재, 혹은 다른 차원에서 온 이방인들이란 어렴풋하고 막연한 결론밖에 내릴 수 없었다.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결론이었지만, 달리 뾰족한 답이 없었다.
그러한 결론의 관점에서 본다면 결국 인류는 또 하나의 미지의 존재와의 대화의 장을 맞이했던 거라고 볼 수 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들과의 이러한 결말은 결국 다가온 대화는 절반의 성공만을, 혹은 절반의 실패를 맞이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인류에게 있어 상호의 이해를 통한 미래의 구축은 아직도 멀고 먼
일이라는 증거일지도...
==================================================================================================
드디어 이 막장 크로스오버물도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사실 아크엔젤은 그냥 사바냐가 끝장내는 걸로 가려 했는데 그렇게 하면 어째 프톨레마이오스가 한 일이 없게 되어서
마무리와 이터널 공격은 프톨레마이오스에 넘겼습니다. 덕분에 스코어가 좀 부실해진 사바냐... ;;;
이 작품 마지막에서 라크스의 죽음을 끝으로 인류와 ELS의 전쟁의 끝을 알리는 꽃이 피어오른 건 라크스 일파의 죽음이
곧 평화라 하는 뭔가 좀 너무한 표현이려나요? 어쨌든 다가온 대화가 절반의 성공&절반의 실패를 거뒀다는 건 이
크로스오버물의 결말에 대한 뼈아픈 지적이기도 합니다. 결국 극장판 테마에서 그만큼 멀어져버렸다는 의미죠.
더불어 데스티니 건담을 등장시켜 달라는 일부 의견을 들어드릴 수 없었던 건 차마 그렇게 할 수 없어서였습니다.
안 그래도 원작에서 그 꼴이 난 데스티니 건담인데, 이 작품에서 전멸하고 아무 것도 못 남길 운명이었던 삼척동맹의
일원으로까지 내세우는 건 너무 잔혹한 거 아닌가요? 전 이래뵈도 데스티니 건담을 아주 좋아한단 말입니닷!!!
마지막으로 이 작품에서 더블오 등장전력들이 삼척동맹을 상대로 올린 스코어를 기술하자면...
-더블오 쿠안타: 스트라이크 프리덤&미티어 파괴, 오브 함대 전멸.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수치. 두말할
것도 없이 1위.
-브레이브 지휘관 타입: 돔 트루퍼 3기 파괴.
-브레이브 양산기 3기: 인피니트 저스티스&미티어에 손상.
-건담 사바냐: 아카츠키 파괴에 약간 가세. 무라사메 다수, M1 다수 파괴. 아크엔젤 무력화. 그러나 이터널에게
팔 하나를 잃고 아크엔젤에게 실드 비트 다수가 날아가 점수 하락.
-건담 하루트: 무라사메 몇 기, M1 다수 파괴. 아카츠키의 사실상의 파괴. 이터널 파괴. (아무래도 2위는 이 쪽)
-프톨레마이오스: 아크엔젤 파괴, 이터널 무력화.
-ELS: 인피니트 저스티스&미티어 파괴. 그러나 삼척동맹에 입은 피해가 너무 막심한 고로 최하위로 전락. (물론
안 보이는 곳에서 삼척동맹의 잔 모빌슈트 전력을 야금야금 갉아먹었다는 설정이긴 하지만...)
이러한 결말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락순진리교의 이계정복 실패기.
이상으로, 이 엽기적인 크로스오버물을 끝내겠습니다. 그 동안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라일: 이번에는 저 발 달린 녀석이다!!
발트펠트: 젠장!! 요격해!!! 아크엔젤에 접근하게 하지 마!!
쿠쾅
라일: 으윽!!
미리아이아: 솔레스탈 비잉의 녹색 건담!! 계속 본함의 전방에서 접근해오고 있습니다!!
마류: 로엔그린...!! 1번 2번 조준!!
철컹
마류: 쏴라!!!
콰아아아아
쿠콰아앙
라일: 으악!!!!
라일: 빌어먹을 자식...!!!
라일: 하지만 아직이다...!!!
라일: 트란잠!!!!
바아아아아앗
파바바바바밧
쿠쾅 콰콰쾅
콰아아아아아아앙
마류: 허억!!?
콰아앙
빠직
콰드득
쾅
콰앙
우지지지직
터엉
쿠구구구구구
아크엔젤 크루들: 으으으으윽!!!!
마류: 아윽!!!!
다코스타: 대장님!!! 아크엔젤과 무라사메 부대가...!!!!
발트펠트: ...!!!!
노이만: 안 좋습니다!!! 메인 슬러스터에 직격!!! 추진력 50%로 저하!!! 자세제어 불능!!!
다리다: 바리엔트 2번, 갓 플리트 1번, 2번, 좌현 이겔슈테른 전문, 우현 코린토스, 헬다트 피탄!!! 사용 불능!!!
미리아이아: 센서의 53% 데미지!!
마류: 긴급 파워를 보조 제네레이터에 접속!! 어떻게든 돌파해요!!! 외우주 항행함까지, 베다까지 이제 곧이에요!!!
마류: 정비반!!! 화제진압을 서둘러요!!!
머독: 무리야!! 이건 어떻게 손을 써볼 수 없어!!
미리마이아: 함장!! 솔레스탈 비잉의 모함이 사정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마류: !!!
스메라기: 전 화기, 일제 발사!!!
랏세: 알았어!!!
마류: 으하아앗...!!!!
콰콰쾅
파캉
터어어엉
파카앙
아크엔젤 크루들: 아아아아악!!!!
발트펠트: 아, 아크엔젤이... 이럴 수가...!!! 마류!!!
라크스: 이다지도...! 이다지도 무력한 거였습니까...!! 우리들의 힘은...!!!
발트펠트: .....
메이린: 솔레스탈 비잉의 모함, 필드를 전개하고 접근!!
발트펠트: 빌어먹을!! 회피!!! 떨쳐내!!
콰아앙
빠지직
퍼퍼펑
쿠우우우우우
이터널 크루들: 으으으윽!!!
다코스타: 화기 관제 시스템에 이상 발생!!
크루1: 메인 슬러스터에 직격!! 자세 제어에 이상 발생!!
메이린: 우현으로 솔레스탈 비잉의 주홍빛 건담 접근!!!
메이린: ...M1 부대... 전기, 시그널 로스트...
할렐루야: 크하하하!!!
할렐루야: 이 웃기지도 않는 개그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차원에서 제가 여러분께 퀴즈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도난미수죄에, 살인미수죄에, 전선혼란죄, 체제전복 기도죄를 저지르신 여러분께 이제부터 제가 집행할 처벌은 어떤
게 있을까요!!!
할렐루야: 정답은 사형입니다!!!
할렐루야: 근데 죽이기 전에 한 가지만 묻겠수다. 댁들은 대체 정체가 뭐유?
발트펠트: 피에 굶주린 살인귀의 눈을 하고 있는 자식이 어디서 함부로 떠드는 거냐...!! 솔레스탈 비잉도 알 만한
놈들이군.
할렐루야: 그딴 잘난 척 대사를 할 자격이 있냐? 남들이 죽고 죽이는 상황을 이용해서 귀를 막고 자기들 좋을 대로
굴어서 피해를 확산시키며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자식들이나 살인귀나 결국은 그게 그거지. 안 그래??
라크스: .....
할렐루야: 꺼져랏!!!!
라크스: .....
투카아아앙
콰아앙
터어엉
콰아아아아앗
그렇게... ELS와 인류의 전장에서 파란을 몰고 오며 솔레스탈 비잉과 지구연방을 전복시키고 ELS에 대한 철저 항전으로
인류의 뜻을 모으고자 했던 미지의 군세는 분홍빛의 기함이 파괴된 것을 마지막으로 전멸했다.
그리고, 그 눈부신 빛 너머로부터...
한 송이의 거대한 꽃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이 싸움의 종언을 알리는 상징이었다.
이 꽃이 피어오른 것을 기점으로 ELS와 인류 사이의 전쟁은 중단되었다. 결국 예상 밖의 대난관이 겹쳤음에도
인류의 존망이 걸린 대화는 성공한 것이었다.
그 뒤 솔레스탈 비잉과 연방정부는 총력을 다해 이 의문의 세력의 뒤를 쫓았지만 어디에서도 그들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들의 입으로 말한 오브라는 세력도 지도상의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베다에도 그들의 존재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심지어 세계 어디에서도 그들이 등장했다고 여겨지는 근원의 자취마저도 도무지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치 땅 속에서 갑자기 솟아나온 것만 같이...
솔레스탈 비잉과 연방의 기술진들은 태양로 없이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 이들의 병기에 관심을 가져 필사적으로
전장에 남은 잔해들을 모아 분석을 시도했지만 너무도 손상이 심해 쓸 만한 기술력은 하나도 얻을 수 없었다. 그저
이들의 모빌슈트는 세계에 존재하는 그 어떤 모빌슈트와도 다르다는 결론 외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었다.
오랜 세월에 거쳐 조사가 진행되었음에도 아무 성과도 없었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던 조사진들은 이 미지의 무법자들을
가리켜 또 하나의 외우주의 존재, 혹은 다른 차원에서 온 이방인들이란 어렴풋하고 막연한 결론밖에 내릴 수 없었다.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결론이었지만, 달리 뾰족한 답이 없었다.
그러한 결론의 관점에서 본다면 결국 인류는 또 하나의 미지의 존재와의 대화의 장을 맞이했던 거라고 볼 수 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들과의 이러한 결말은 결국 다가온 대화는 절반의 성공만을, 혹은 절반의 실패를 맞이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인류에게 있어 상호의 이해를 통한 미래의 구축은 아직도 멀고 먼
일이라는 증거일지도...
==================================================================================================
드디어 이 막장 크로스오버물도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사실 아크엔젤은 그냥 사바냐가 끝장내는 걸로 가려 했는데 그렇게 하면 어째 프톨레마이오스가 한 일이 없게 되어서
마무리와 이터널 공격은 프톨레마이오스에 넘겼습니다. 덕분에 스코어가 좀 부실해진 사바냐... ;;;
이 작품 마지막에서 라크스의 죽음을 끝으로 인류와 ELS의 전쟁의 끝을 알리는 꽃이 피어오른 건 라크스 일파의 죽음이
곧 평화라 하는 뭔가 좀 너무한 표현이려나요? 어쨌든 다가온 대화가 절반의 성공&절반의 실패를 거뒀다는 건 이
크로스오버물의 결말에 대한 뼈아픈 지적이기도 합니다. 결국 극장판 테마에서 그만큼 멀어져버렸다는 의미죠.
더불어 데스티니 건담을 등장시켜 달라는 일부 의견을 들어드릴 수 없었던 건 차마 그렇게 할 수 없어서였습니다.
안 그래도 원작에서 그 꼴이 난 데스티니 건담인데, 이 작품에서 전멸하고 아무 것도 못 남길 운명이었던 삼척동맹의
일원으로까지 내세우는 건 너무 잔혹한 거 아닌가요? 전 이래뵈도 데스티니 건담을 아주 좋아한단 말입니닷!!!
마지막으로 이 작품에서 더블오 등장전력들이 삼척동맹을 상대로 올린 스코어를 기술하자면...
-더블오 쿠안타: 스트라이크 프리덤&미티어 파괴, 오브 함대 전멸.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수치. 두말할
것도 없이 1위.
-브레이브 지휘관 타입: 돔 트루퍼 3기 파괴.
-브레이브 양산기 3기: 인피니트 저스티스&미티어에 손상.
-건담 사바냐: 아카츠키 파괴에 약간 가세. 무라사메 다수, M1 다수 파괴. 아크엔젤 무력화. 그러나 이터널에게
팔 하나를 잃고 아크엔젤에게 실드 비트 다수가 날아가 점수 하락.
-건담 하루트: 무라사메 몇 기, M1 다수 파괴. 아카츠키의 사실상의 파괴. 이터널 파괴. (아무래도 2위는 이 쪽)
-프톨레마이오스: 아크엔젤 파괴, 이터널 무력화.
-ELS: 인피니트 저스티스&미티어 파괴. 그러나 삼척동맹에 입은 피해가 너무 막심한 고로 최하위로 전락. (물론
안 보이는 곳에서 삼척동맹의 잔 모빌슈트 전력을 야금야금 갉아먹었다는 설정이긴 하지만...)
이러한 결말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락순진리교의 이계정복 실패기.
이상으로, 이 엽기적인 크로스오버물을 끝내겠습니다. 그 동안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IP보기클릭).***.***
★경★ 락 순 사 망 ★축★
(IP보기클릭).***.***
드디어 다 몰살 됬군요 아주 그냥 속이 다 시원하다 무력한 새♡들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
★경★ 락 순 사 망 ★축★(2)
(IP보기클릭).***.***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시드캐릭들이 사라질때마다 엄청 좋하시는군요;;역시 시드는 어딜가나 까이는구나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
시드/시데는 몰살 당해야 제맛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드디어 다 몰살 됬군요 아주 그냥 속이 다 시원하다 무력한 새♡들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
★경★ 락 순 사 망 ★축★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경★ 락 순 사 망 ★축★(2)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시드캐릭들이 사라질때마다 엄청 좋하시는군요;;역시 시드는 어딜가나 까이는구나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
시드/시데는 몰살 당해야 제맛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