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나보다 이쁜것들은 다 죽여버리겠어!] (물론 뻥)
유라의 공격을 피하다 우물로 빠져버린 가영이
가영이를 찾으라는 금사메 할머니의 말에 따라 땅에 얼굴을 박고 가영이
의 냄새를 쫒는 이누야샤 (개는 개군요....;;)
가영이 하악 하악~ >_<
[가영이: 잘 먹겠습니다~]
우물을 통해 현대시대로 날아온 이누야샤
[이누야샤: 할아버님! 저희의 교제를 허락해주세요!!]
[할아버지: 이건 또 어디서 나타난 똥강아지야??]
[이누야샤: 가영아, 너도 할아버지한테 나의 장점을 어필하란말야!]
[이누야샤: 가영이 내가 사겠어, 얼마면 돼? 한장이면 되니??]
[이누야샤: 가영이 니가 싫어도 힘으로라도 내것으로 만들겠어!]
[가영이: 싫어~ 치한,변태,살려줘요~]
[엄마: 잠깐!!]
[엄마: 귀 한번만 만지게 해주면 가영이 줄게~ 쓱싹쓱싹]
[태영이(가영이 동생): 엄마 나도 한번만]
[이누야샤: 한번 만지는데 오백만원.....]
[가영이: .......]
제가 썼지만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대사는 물론 뻥인거 아시죠? ^^;;
이누야샤랑 가영이 식구랑 노닥거리고 있을 시간에 유라는 이누야샤의 은발머리
를 탐내고 이누야샤를 잡을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유라 하악하악~ >_<
이누야샤 잡혔네요....
[유라: 어머~ 너 머리관리가 이게 뭐니? 완전 돼지털이다 얘~]
[이누야샤: 뭣이?? 이 머리가 얼마나 관리 잘한 머리인줄 알아, 샴푸에 린스에
트린트먼트에 보너스로 은발까지.....돈 좀 쏟아부은 머리라구!!]
(원래는 유라가 가영이 머리를 보고 돼지털이라고 하자 가영이가 화를 내며 내 머리
는 샴푸에 린스에 트린트먼트까지 공 들인 머리라고 하는 대사를 바꿔봤습니다)
유라 긔엽긔~ 표정
[유라: 정말?? 나도 샴푸에 린스에 트린트먼트할 돈좀 주라~]
유라님에게 까불다 불에 타서 재가 되는 가영이 (물론 뻥입니다)
이누야샤의 필살기중에 하나인 [비인혈조] 입니다
자신의 피를 기처럼 날려 적을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이누야샤: 니 가슴속의 현자의 돌을 내놔!!]
(잠깐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로이와 러스트의 대결이 떠올랐습니다)
[유라: 다 큰 처녀가슴에 손을 쑤셔넣다니! 뼈와 살을 발라버리겠어!!]
[가영이: 저기~ 뭔가 심상치않은게 있어]
유라에게 잡힌 가영이
죽을 위기에 놓이게됩니다
비인혈조에 당하는 유라
[이누야샤: 야!,괜찮아?]
(이누야샤는 가영이의 이름을 안 불러주고 야!,나 너! 이런식으로 부르다가
4화 마지막에야 비로소 이름을 불러줍니다)
유라의 칼에 찔려버린 이누야샤
이누야샤에게 결정타를 날리려다 뭔가에 엄청 놀라는 유라
가영이가 뭔가를 화살촉으로 찌르고 있네요
윗사진에서 유라가 안고있던 빨간 해골바가지였습니다 정확히는 해골바가지
안에 있던 빨간 빗, 이게 유라의 약점이었던것
유라의 최후
이누야샤와 가영이는 유라를 물리쳤습니다
이누야샤는 경험치 1 을 획득했습니다
가영이는 경험치 1 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잊혀진 금사메 할머니.....
다음회 예고!! 이누야샤의 형인 셋쇼마루가 등장합니다
유라의 공격에 의해 우물에 빠지게 되고 현대시대로 돌아가게 된 가영이, 하지만 가영이를
쫒아 이누야샤도 현대시대에 오게 되고 가영이와 같이 다시 전국시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유라와의 치열한 전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다음화에는 드디어 이누야샤의 형인 셋쇼마루가 등장합니다 >_< 꺄~ 셋쇼 오빠~~~ (이누야샤보
다 셋쇼마루를 더 좋아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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