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화로 뺨 때리며 기초수급자라 놀린 선생님 찾겠다”
본문
[사회] “실내화로 뺨 때리며 기초수급자라 놀린 선생님 찾겠다” [6]
추천 25 조회 4725 댓글수 6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178036 | 공지 | 사정게 게시판 공지 (136) | 루리 | 140 | 769711 | 2008.04.30 |
BEST | 네이버 ‘라인’ 뺏기는데.. 윤 대통령 “저와 기시다 충분히 신뢰” (32) | 조국의역습 | 38 | 5068 | 12:35 | |
BEST | 일본 정부 도운 한국 외교부 비판한 조선일보 (16) | 버틸수가 없다 | 40 | 5714 | 02:42 | |
3413624 | 사회 | 흑둥이 | 10 | 18:20 | ||
3413623 | 사회 | 홍콩할배귀신 | 265 | 18:15 | ||
3413622 | 사회 | 홍콩할배귀신 | 169 | 18:13 | ||
3413621 | 사회 | Trust No.1 | 76 | 18:11 | ||
3413620 | 사회 | mk12mod0 | 4 | 268 | 18:10 | |
3413618 | 사회 | 흑둥이 | 1 | 245 | 18:07 | |
3413617 | 정치 | 안유댕 | 10 | 659 | 18:06 | |
3413616 | 정치 | 21대 대통령한씨 | 174 | 18:05 | ||
3413612 | 정치 | 벌레학살자 | 7 | 477 | 17:59 | |
3413611 | 정치 | 원히트원더-미국춤™ | 100 | 17:59 | ||
3413610 | 사회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1 | 270 | 17:58 | |
3413609 | 정치 | 중고딘알라서점 | 3 | 501 | 17:57 | |
3413608 | 사회 | 렉카말고'레카' | 177 | 17:57 | ||
3413607 | 정치 |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 1 | 561 | 17:55 | |
3413606 | 경제 | 후낫시 | 1169 | 17:42 | ||
3413605 | 사회 | 렉카말고'레카' | 3 | 1197 | 17:40 | |
3413604 | 정치 | Comics-Nerd | 5 | 678 | 17:32 | |
3413603 | 사회 | 렉카말고'레카' | 1913 | 17:31 | ||
3413601 | 정치 | Watanabeyou | 480 | 17:29 | ||
3413600 | 정치 | 昏庸無道 | 2 | 692 | 17:28 | |
3413599 | 정치 | 昏庸無道 | 2 | 509 | 17:27 | |
3413598 | 정치 | 昏庸無道 | 236 | 17:26 | ||
3413597 | 정치 | 루리웹-1800035048 | 1 | 832 | 17:25 | |
3413596 | 정치 | SF WARRIORS | 5 | 621 | 17:22 | |
3413595 | 과학 | 환경보호의중요성 | 1 | 424 | 17:20 | |
3413593 | 정치 | Kingroro | 1 | 778 | 17:18 | |
3413592 | 정치 | 루리웹-1800035048 | 192 | 17:17 | ||
3413591 | 경제 | SF WARRIORS | 2 | 667 | 17:17 |
(IP보기클릭)114.30.***.***
저는 83년 생인데요.. 어머니가 8살때 돌아가시고 9살때 2학년 담임선생님한테 산수익힘책 안풀었다고 맨앞자리에서 뺨을 20대 가량 맞았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인가 자기 책상에 앉아서 저렇게 말을 안들으니 어머니가 돌아가시지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저희집도 가난했는데 전남 목포 이로 초등학교 강x자 선생님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을 상처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길가다 마주친 기억이 나는데 인사드리니 황급히 자리를 피하신 기억이 나네요
(IP보기클릭)121.152.***.***
와,... 2002년도에도 당당하게 촌지를 요구하는넘이 있었나보네
(IP보기클릭)121.171.***.***
요즘도 많은데 당시야 뭐
(IP보기클릭)211.246.***.***
나도 수많은 담임선생님들 거쳤지만 중1때 선생님 말고 담임년 생각난다 학교에 뭐 행산가 뭔가 있어서 오전수업만 한 날이 있었어 근데 그 날 담임년이 안 왔었음 일찍 마쳐서 친구랑 둘이 봉사활동 다녀와서 확인서 받아다 학교에 냈는데 한 달쯤 지났나 담임년이 봉사활동 확인서 정리하다 봤나봐 나 부르더니 평일인데 어떻게 봉사활동 확인서에 시간이 오후 2시부터로 되어있냐고 애들앞에서 개갈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같이 간 친구 있다고 진짜 갔다고 불러서 확인해보랬는데 그 친구가 공부 잘했거든 ㅁㅁ이 걔는 부를 필요도 없다면서 끝까지 거짓말하지말라고 나한테만 지랄하는거야 확인서는 시발 나랑 친구랑 똑같은 날짜 시간 장소에두 장인데 존나 빡쳤음 게다가 지가 학교 안 나온 날이고 그 날짜니까 행사땜에 빨리 마친것도 알고 있었을거임 진짜 몰랐으면 ㅂㅅ년이고 암튼 집에가서 얘기했더니 며칠 후에 어머니가 다녀가신 뒤로 나한테 잘해주더라 그 땐 어려서 몰랐는데 알고보니 돈봉투더라 돈만 밝히고 돈 줄 때까지 이유없이 괴롭히다 돈 주니까 갑자기 태도 바뀌는 ㅅㅂ년 아직 선생질 하나 모르겠다
(IP보기클릭)183.106.***.***
캬 저런 것도 선생님 할 수 있는 세상이었구나 저런 건 묻따않 칼찔죽해도 정당화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IP보기클릭)121.152.***.***
와,... 2002년도에도 당당하게 촌지를 요구하는넘이 있었나보네
(IP보기클릭)121.171.***.***
김꼬덤
요즘도 많은데 당시야 뭐 | 18.04.23 23:49 | | |
(IP보기클릭)183.106.***.***
캬 저런 것도 선생님 할 수 있는 세상이었구나 저런 건 묻따않 칼찔죽해도 정당화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IP보기클릭)114.30.***.***
저는 83년 생인데요.. 어머니가 8살때 돌아가시고 9살때 2학년 담임선생님한테 산수익힘책 안풀었다고 맨앞자리에서 뺨을 20대 가량 맞았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인가 자기 책상에 앉아서 저렇게 말을 안들으니 어머니가 돌아가시지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저희집도 가난했는데 전남 목포 이로 초등학교 강x자 선생님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을 상처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길가다 마주친 기억이 나는데 인사드리니 황급히 자리를 피하신 기억이 나네요
(IP보기클릭)14.32.***.***
위로의 추천 드렸습니다. ㅠ... 에스카플로네 한편 보고 좋은 꿈 꾸십시오!! 아니키!!! | 18.04.24 00:50 | | |
(IP보기클릭)211.246.***.***
나도 수많은 담임선생님들 거쳤지만 중1때 선생님 말고 담임년 생각난다 학교에 뭐 행산가 뭔가 있어서 오전수업만 한 날이 있었어 근데 그 날 담임년이 안 왔었음 일찍 마쳐서 친구랑 둘이 봉사활동 다녀와서 확인서 받아다 학교에 냈는데 한 달쯤 지났나 담임년이 봉사활동 확인서 정리하다 봤나봐 나 부르더니 평일인데 어떻게 봉사활동 확인서에 시간이 오후 2시부터로 되어있냐고 애들앞에서 개갈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같이 간 친구 있다고 진짜 갔다고 불러서 확인해보랬는데 그 친구가 공부 잘했거든 ㅁㅁ이 걔는 부를 필요도 없다면서 끝까지 거짓말하지말라고 나한테만 지랄하는거야 확인서는 시발 나랑 친구랑 똑같은 날짜 시간 장소에두 장인데 존나 빡쳤음 게다가 지가 학교 안 나온 날이고 그 날짜니까 행사땜에 빨리 마친것도 알고 있었을거임 진짜 몰랐으면 ㅂㅅ년이고 암튼 집에가서 얘기했더니 며칠 후에 어머니가 다녀가신 뒤로 나한테 잘해주더라 그 땐 어려서 몰랐는데 알고보니 돈봉투더라 돈만 밝히고 돈 줄 때까지 이유없이 괴롭히다 돈 주니까 갑자기 태도 바뀌는 ㅅㅂ년 아직 선생질 하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