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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을 제외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제조회사들은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구글은 2016년 안드로이드 7.0 (Nougat) 버전을 공개하면서 심리스 업데이트라는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년도에 구글 픽셀에서 이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지금은 2018년 입니다. 그리고 삼성은 안드로이드 8.0 (Oreo)를 탑재한 갤럭시 S9, S9+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심리스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기능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사용자가 휴대폰을 사용하는 동안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사용자는 정상적인 재부팅과 큰 차이가 없는 시간으로 간단하게 업데이트를 완료하는 것입니다.
문제점은 삼성을 포함한 많은 제조사들은 이 기능을 채택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많습니다.
첫번째로 원활한 업데이트를 구현하려면 안드로이드의 전통적인 저장소 파티션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변경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장치에 설치된 두 개의 OS 인스턴스 ( "A"및 "B"이미지) 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 많은 저장 공간을 소모하게 됩니다.
삼성이 이 기능을 채택하지 않는 이유는 뭐든간에 실제로 용량이 부족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실 약간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모바일 장치에 대한 보안 문제는 점점 더 중요 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동안의 강제적인 대기시간과 귀찮음을 줄여주는 심리스 업데이트의 장점은 분명하며
고객이 휴대폰 업데이트를 피하지 않도록 하려면 제조 업체와 통신 사업자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삼성은 스스로 이일을 해나가야 합니다. 구글이 정해주는 마감일을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IP보기클릭)221.157.***.***
요약 1. 구글 : 심리스라고 업데이트 하는동안 카톡 전화 가능함 개꿀띠? 2. 삼성 : ㄴㄴ 파티션 다시짜야하고 용량도 더먹자나.... 그리고 아무도 안하는거 실화임? 3. 본 게시글 : 솔까말 용량 얼마나 더 먹는다고.... 다들 바쁘니 뭐니 하면서 업뎃 미루면 보안문제 개판이니 구글에서 강제 때리기 전에 쫌 해라 응?
(IP보기클릭)39.7.***.***
윈도우는 그런식으로 하더니 욕 졸라 쳐먹던데
(IP보기클릭)112.149.***.***
무조건 장점만있는 기능은 아니니까 그렇죠....
(IP보기클릭)211.185.***.***
심리스 꼬박꼬박 해줄만큼 성실하게 보안 업데이트를 안해주니까 딱히 필요를 못느껴서 안넣은거 아닐까요 파티션 바뀌면 또 기존방식이랑 충돌되는거도 몇개 있을듯 하고
(IP보기클릭)59.4.***.***
윈도우10는 강제로 자동 업데이트만 선택해서 난리가 난거구요. 심리스 업데이트는 윈도우로 치면 컴퓨터 재시작시 종료전과 재시작후 커널화면에서 나오는 "업데이트 적용중 ...% 컴퓨터를 끄지 마십시오"를 안보는 겁니다.(최적화 과정) 시스템 이미지가 두개로 나눠져서 설치후 최적화 과정으로 재부팅시 소요되는 시간을 거의 없게 만들어서, 업데이트 재부팅과 일반 재부팅 시간과 거의 같게 만든다는게 요점이지.. 원도우처럼 자동 업데이트 자체를 강제하는 기능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용 중인s7도 거의 강제에 가깝게 업데이트 있다고 노티바가 항상 떠있고, wifi연결시에 바로 업데이트 다운로드 배너가 뜹니다.(이것도 wifi로만 업데이트 다운로드로 설정해 두어서 저런거지 lte도 가능하면 자동으로 다운 받습니다.) 거기에 설정에 최상위와 앱마크에 알람 1이 항상 떠있어서, 저처럼 마시멜로우만 최후버전에 남아 있는 경우도 그런데, 갤럭시도 업데이트 자체를 막을려면 처음 시스템 업데이트 동의을 안해주거나, wifi로만 다운로드 해두고 wifi을 안쓴다면 업데이트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바뀌긴 했습니다. 안그러면 실수나 귀찮아서 업데이트 할수 밖에 없습니다.(일단 다운받으면 설치해라고 똑같이 저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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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는 그런식으로 하더니 욕 졸라 쳐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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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ssBlut
윈도우10는 강제로 자동 업데이트만 선택해서 난리가 난거구요. 심리스 업데이트는 윈도우로 치면 컴퓨터 재시작시 종료전과 재시작후 커널화면에서 나오는 "업데이트 적용중 ...% 컴퓨터를 끄지 마십시오"를 안보는 겁니다.(최적화 과정) 시스템 이미지가 두개로 나눠져서 설치후 최적화 과정으로 재부팅시 소요되는 시간을 거의 없게 만들어서, 업데이트 재부팅과 일반 재부팅 시간과 거의 같게 만든다는게 요점이지.. 원도우처럼 자동 업데이트 자체를 강제하는 기능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용 중인s7도 거의 강제에 가깝게 업데이트 있다고 노티바가 항상 떠있고, wifi연결시에 바로 업데이트 다운로드 배너가 뜹니다.(이것도 wifi로만 업데이트 다운로드로 설정해 두어서 저런거지 lte도 가능하면 자동으로 다운 받습니다.) 거기에 설정에 최상위와 앱마크에 알람 1이 항상 떠있어서, 저처럼 마시멜로우만 최후버전에 남아 있는 경우도 그런데, 갤럭시도 업데이트 자체를 막을려면 처음 시스템 업데이트 동의을 안해주거나, wifi로만 다운로드 해두고 wifi을 안쓴다면 업데이트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바뀌긴 했습니다. 안그러면 실수나 귀찮아서 업데이트 할수 밖에 없습니다.(일단 다운받으면 설치해라고 똑같이 저러거든요.) | 18.03.17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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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스 꼬박꼬박 해줄만큼 성실하게 보안 업데이트를 안해주니까 딱히 필요를 못느껴서 안넣은거 아닐까요 파티션 바뀌면 또 기존방식이랑 충돌되는거도 몇개 있을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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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장점만있는 기능은 아니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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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구글 : 심리스라고 업데이트 하는동안 카톡 전화 가능함 개꿀띠? 2. 삼성 : ㄴㄴ 파티션 다시짜야하고 용량도 더먹자나.... 그리고 아무도 안하는거 실화임? 3. 본 게시글 : 솔까말 용량 얼마나 더 먹는다고.... 다들 바쁘니 뭐니 하면서 업뎃 미루면 보안문제 개판이니 구글에서 강제 때리기 전에 쫌 해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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