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통신비 정책협의회 종료…보편요금제 합의 실패

[ZIMIX]

9번의 회의에도 합의 실패해 국회로 넘어갔다

- 시민단체, 법이 아니더라도 이통사가 보편요금제에 상응하는 수준의 요금제를 낸다면 수용하겠다고 물러섰다
- 이통사, 규제 완화해서 자율 경쟁하자고 계속 주장
- 단말기 완전자급제에 관해선 법으로 강제하기보다 자급률을 올리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다수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2/0200000000AKR20180222105200017.HTML

[근로자김씨시즌2]

경쟁이란 말이 쟤들 입에서 나오니 웃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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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규제완화? 이통사들끼리 경쟁? 내가 통신사 다니지만 이통사들끼리의 경쟁은 없다. 이통사들끼리 단합은 있음 번호이동실적이 조그이라도 평균치보다 높으면 과기부에서 사장들 불러서 경쟁하지말라고 한다..아니 이게 말이 안되는게 마케팅을 해서 타사와 경쟁해서 더 좋은품질의 제품을 싼가격에 내놓아서 영업이익을 내놓아야하는데 이통사들은 서로 거의 같은통화품질 주파수를 사용하면서 똑같은핸드폰을 그냥 주파수받는 형식만 바꿔서 동일가격대에 내놓고 요금제도 다 비슷한 데이터양과 통화량제공을하면서 보조금도 짜서 맞춘듯 비슷하게 내놓고 대리점들에게 주는 리베이트만 조절하며 대형대리점과 판매점에게만 높은 리베이트를 주며 핸드폰 판매실적과 높은요금제가입 실적목표를
맞추게함 대형대리점과 판매점들은 자본력으로 주요상권내에 대리점개설하여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소형판매점 대리점은 점점 경쟁력을 잃어가며 대리점들의 다양한 이벤트와 투자를 통한 가입자유치가아니 대형대리점,판매점들이 이통사가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노릇을 하고 이들에게 할인명목으로 카드발급과 인터넷가입을 유도하고..단말기할부 구매를 반강제화시켜 캐피털사를 통해 어마어마한 이익금을 챙기고 있다..이게 대한민국 통신시장의 민낮이다..이걸 바꾸려면 과기부와 이통사 관피아고리부터 끊어야하며 정부도 이통사들에게 돈받아서 재정챙길생각말고 정당하게 세무조사해서 정당한세금을 걷어야하는데 이게 불가능하다....

[ʕ̢̣̣̣̣̩̩̩̩·͡˔·ོɁ]

결론은 이통사들의 단합과 돈노름에 소비자들은 비싸게 핸드폰을 구매하는 시스템이 되어버림..소비자를 봉으로봄...

[란마다]

내부자고발 감사요 양심 있으시네 흠

[ʕ̢̣̣̣̣̩̩̩̩·͡˔·ོɁ]

내부고발할께 산더미같네요...퇴사하면 인터넷방송으로 국내이통사 시장정책 고발방송이나 소비자이익추구를 위한 계몽방송하고싶네요..지금은 비록 돈이라는걸 벌기위해 일하고 있지만 이통사내에도 지금의 이통사들 경영시스템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많습니다..다만 아무런 힘이 없으니 시키는대로 일하는거죠...

[aria001]

개수작 부리는것들한테는 개작두가 답이지.
특히 전시국가에서 특급최중요 물자인 위성을 팔아먹은 kt는 국가반역죄에 해당될텐데 명분도 있겠다 이참에 죄다 참수해버리면 되겠네. 이것들이 진짜 종북이야 !! 종북!! 무뉘만 자칭보수 쉽세들아~

[리카리]

대한민국은 보복이 없는 나라이다
저 지랄을 해도 괜찮다는 인식 자신있다는 거겟지
얼마나 많은 넘들이 이통사로부터 받아 쳐먹었길레 저런 오만함을 보일까./.

[여기가어디?]

보복은 만연해 있습니다.
다만 정산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