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LG전자 V20, 출시 첫날 수천대 …"주말 기대"

[레인보우]

"V20의 개통 행사나 떠들썩한 마케팅이 없다보니 현장 유입 고객이 적은 것 같다. 주말이 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는 있을 것"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3&aid=0007495985

[새누]

...아니 알고있으면서 왜 개통행사나 떠들썩한 마케팅 없는거야... 가격대는 올리고 해외에서는 싸게팔고....

[어머니 루리]

한달뒤 중고폰 수천대

[2015년,그해봄.]

연말에 공기계 중고나라에 싸게 풀리면 그때 가서 살게요.

[전속전진!]

마케팅팀 다 접시물에 코박아라...

[머리크기지구]

주말에 불법 보조금을 뿌리겠다건가

[=+=_=]

ㅋㅋㅋ 진짜 그냥 팔 생각이 없는건가? 그냥 팔리던 말던 상관없다는 느낌이네

[lovemaybee]

첫날 하고 며칠 잘 나가다가
한달뒤 폭망 뻔하지 뭐

[hamman]

오늘 v20 개통하러 대리점에 갔었는데 한산하더군요.

[번치킨]

기사 내용 : 성공한폰 첫날 판매량 기준이 1만대인데 v20은 수천대밖에 안팔려서 ♥♥♥망.

[SeinStierl]

망할건 뻔한거 같고, 큰 문제만 없다면 싸게 나올때 하나 사봐야겠네.
음질쪽은 관심이 가니..

[elfjuhyun]

오늘 직원 v20으로 음감을 위해 하이파이킨후 음감해보았습니다
막귀라 잘모르지만 아이폰으로 들을때보다는 부드럽다 정도 인것같습니다..
현재 쓰는 이어폰은 um10하고 슈어 scl4 입니다... V20번들이어폰 써보았지만
귀때기에 질안들어가 차음성이 안좋습니다 귓구멍이 작습니다...

[퍄츠무]

lg직원 그렇게 없나.....직원이라도 동원해야되지않냐?

[gunpowder06]

적당한 듯.
빠른 할인 기대합니다.

[ほしのこえ]

역시 엘지답게 첫날부터 불법(?) 보조금 팍팍 뿌리더군요.
제가 가는곳은 첫날부터 페이백 33만원 이었습니다. ㅋㅋ

[에고 힘들다..]

저런식의 페이백 뿌릴꺼면 아예 69만원대로 나왔슴 진짜 대박났을지도..
일단 점유율이라도 올려놔야 할텐데.. 그냥 노답입니다..

[에고 힘들다..]

109 요금써도 지원금보니.. 욕나오더군요..
기기값도 비싼데.. 어의없슴..

그냥 망해가면 할인 쭉쭉 붙을겁니다.. v20 도 망조가 ㅋㅋ
안팔리면 할인이나 출하가 인하 / 알게모르게 페이백 하는 업체도 상당수 나올듯..

[멀티중독자]

사람들 말대로 번들 빼고 가격 낮추고 보조금 좀 줬으면 샀을 텐데...안타깝네요

[이브레스]

단통법 때문에 이벤트를 해도 사은품을 못 주는데 해봤자 뭐함

[루리웹-1834409351]

조심스럽게 예측해보지만, 어렵다고 봅니다... 스마트폰의 본질을 약간 망각한게 아닌가 싶기도하고...엘지의 장사방식이 너무나도 이해가 안가고... 광고자체도 너무 매니악하고... 특히 가격은 대부분이 비싸다고 느껴지는데 일부 엘지 관계자분들은 " 그건 니네가 언론들에 세뇌되서 그런거다" 라고 궤변만 늘어놓으니...

[glaDOS2501]

광고할 돈이없겠지...
물론 돈이 있어도 그 마케팅에서 잘할지는 미지수지만...

[쳐묵쳐묵ㄷ]

노트7이 터지고 아이폰7이 스크래치나고 3.5파이 단자 없애는 등 둘이 삽질 존나게 해도 엘지껀 안삼

[shrike]

G2 와 GPro2 는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했었습니다. 착탈식 배터리에 쨍한 IPS 화면, 적당한 성능에 꽤 높은 완성도. 어지간한건 다 좋았어요. 문제는 그 이후로 내놓는 작품들마다 오히려 완성도가 한참 떨어진다는 느낌이랄까. 스맛폰 본연의 완성도에 충실하기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딱히 필요하지도 않은 것들을 무리해서 우겨넣어 쓸데없이 비싸게 내놓는 느낌이랄까. 그나마 최근엔 카메라 기능에 관심이 올라가서 V20 을 눈여겨보고는 있지만 도저히 저 돈 주고는 못 사겠더군요. 한 1년 지나고 가격 좀 떨어지면 그때 가서나 생각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