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니터가 34인치 21:9 이다보니 공간이나 배치가 듀얼로 쓰기 난감해서 쭉 한 대만 써왔습니다.
헌데 콘솔도 두 대가 되다보니 보조 모니터가 아쉬울 때가 있어 ASUS 젠스크린을 알아봤는데 HDMI를 지원하지 않아 보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터에 최근 HDMI를 지원하는 포터블 모니터들이 많이 출시가 되면서 터치까지 지원하는 V15FP모델을 구입했습니다.
모니터 하단에 두고 그러저럭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몇 가지 추려보면
장점
- 얇은 베젤 + 봐줄만한 화질
- 그래픽카드에 있는 USB-C로 전원, 영상, 소리, 터치까지 한 방에 연결.
- 게임 하기에도 무리없는 크기. 더 작으면 답답할 것 같음.
단점
- 모니터 설정이 매번 리셋됨
* 터치는 초기 설정에서 캐리뷰를 주모니터로 설정해야 터치 시 캐리뷰 화면으로 인식하는데, 윈도우10의 태블릿 PC설정에서 바꿔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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