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는 38기가 정도 여유 공간을 요구하는군요.
인스톨 용량이 70기가가 넘어갑니다.
펫 시스템이 다음 주에 추가될 거라 하는데 노예의 배고픔 시스템이 눈에 띕니다.
이제 조교한 노예는 음식을 필요로 하고 배고픔이 일정 기간 지속되면 떠나게 되려나요?
주인이 없어 건물은 사라졌는데 공중에 노예만 붕 떠 있는 게 영 보기 어색했는데
그런 문제점이 해결된다면 좋겠네요. 애초에 건물이 사라지는 시점에서 노예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자연스레 사라지는 게 마땅했지만요.
부패한 건물을 수동으로 파괴하면 노예가 땅으로 떨어지는 건 봤습니다.
하지만 사라지지 않는 현상은 똑같더군요.
강가 좁은 지역에 노예 30명 가량 모아놓고 방치한 유저도 있던데
그게 다 서버 랙이 될 거라 생각하니 답답했습니다.
패치 노트에서는 노예가 음식으로 버프를 받고 생존을 위해서 필요하다네요.
서버 랙과 프레임 드랍을 일으키는 주인 없는 노예들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군요.
https://forums.funcom.com/t/ps4-update-34-04-10-2018-the-midnight-grove-and-jhebbal-sag-religion/38633
Thralls will now need to be fed in order to survive.
Place food items into their inventory to feed them, or use the Thrall Pot to distribute food automatically.
It will take a companion about 7 days to go from filled to starving.
그리고 계단 바로 옆에 벽을 못 세우는 건 게임의 사양인 줄 알았는데 그게 버그였고 고쳐졌네요.
Players should now be able to place walls next to stairs
4천 번대 서버는 아직 패치가 적용되지 않았는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유효하지 않은 서버 표시 체크를 해야만 뜨는데 비활성화 상태네요.
일본판은 코난 아웃캐스트라는 이름인데 여긴 반대로 클라이언트 패치가 되지 않아서
아시아 서버엔 그대로 들어갈 수 있고, 대신 해외 서버는 패치가 돼서 못 들어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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