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3시까지 하고 오늘 막 몇분 전까지 달렸습니다.
이제 레벨 20 조금 넘었고 철기도구에 가죽 방어구들 갖추었네요
개인적으로 게임의 고어함이나 크래프팅 시스템, 18세 이용가, rpg요소 등등
서버의 시스템상 한계만 빼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네요.
오늘 진행한 스샷 몇장 올려봅니다. ㅋㅋ
오늘은 집 건설에 이어서 노예시설을 만들어 봤습니다.
노예도 없는데 왠 대머리 총각이 맷돌을 밀고 있네요.
대체 넌 누구니?
노예시설 갖추고 적들중에 이쁜이 한명 훔쳐왔습니다. ㅋㅋ
어제 적들 중에 여자 춤꾼이 있길래 오늘 가서 델고 와야지 하고 갔는데 궁수로 바꼈더군요..
데미지 1짜리 중곤봉으로 기절시키느라 피봤습니다. 헉헉
노예 포획이 레데리1의 존 마냥 후프 돌리다가 적들 목에 거는것인줄 알았는데
얘를 기절시키고 후프를 쓰면 이렇게 걸리더군요.
가는 길에 개울이 있길래 노예 샤워 좀 시켜준다는게 ㅋㅋㅋ
절대 일부러 이런건 아닙니다 ㅋㅋㅋ
다행히 메기솔 처럼 익사하거나 질질 끌고 와도 다치거나 하는건 없는것 같네요.
이제 노예궁수를 조련할 시간입니다.
노예를 내편으로 만들려면 이렇게 노예시설에 정성스럽게 모셔온(?) 노예를 배치하고
식물섬유랑 씨앗으로 죽을 만들어서 줘야 합니다.
노예 설정이라서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있는게 귀찮더라도 리얼리티 하네요 ㅋㅋ
노예가 내 편이 될려면 몇시간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동안 계속 자원 수집이나 맵 탐험 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내편이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초반에 재료 모으느라 힘들었던 사원을 지었습니다.
신에게 비는 곳이라 위치 선정을 신경써서 해주었네요.
공중입니다 저기가ㅋㅋㅋ
문어신에게 잘생긴 노예 총각이나 하나 물어달라고 빌어야 겠네요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사원에서 얻는 아이템은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뼈30개랑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
스샷으로는 못올렸지만 정체모를 집 두개 정도는 털은것 같네요.
혹시나 루리웹 분일까봐 ㅋㅋㅋ
루리웹에 들어오시는 분들 집은 털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집 보안이랑 아이템 간수를 잘 해야겠더군요.
나무 상자 보시면 네모 꾹 누르면 잠금기능 있습니다.
이게 다른사람이 상자를 건드려도 안 열리게 잠궈놓는 기능인것 같네요.
꼭 하고 다니세요~
내일은 집 구조에 대해서 좀 더 연구해 보고
맵 탐험이나 해봐야겠네요 ㅋㅋ
유튜브에 영상 보니
한국인들 단체로 짱깨들 요새 터는 영상도 있던데 재밌어 보이네요 ㅋㅋ
아시아 섭이다 보니 짱깨, 일본인, 심지어 영어권 외국인도 있더라는 ㅋㅋㅋ
슬슬 마음잡고 재밌게 즐길만한 분들 만나서 오래 즐겨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와 발전이 있다면 인상에 오래 남을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이만 쓰겠습니다~ 여러분 즐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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