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릴러 게임을 좋아해서 예약구매를 했습니다.
물론 텀블러의 유혹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기존에 도시괴담, 화이트데이 등의 게임을 즐겨해서 부담 없이 질렸습니다.
게임 소개를 보니깐 잠입 스릴러 게임이고 주인공이 초능력을 사용하고 시간 조작과 텔레키네시스라는
초능력을 사용한다고 해서 혹시나 X-men 같은 게임일까 기대를 했지만
짙은 턱수염이 달린 중년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초능력을 사용한다고 해서 혹시나 X-men 같은 게임일까 기대를 했지만
짙은 턱수염이 달린 중년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외국 사람이라 나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주인공이 아니라서... 약간의 실망 ㅋㅋ)
(여주인공이 아니라서... 약간의 실망 ㅋㅋ)
처음 시작하면 START DEMO를 선택했습니다.
아직 부분 부분 한글화 안 된 곳이 있는데 정식 발매 시는 당연히 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부분 부분 한글화 안 된 곳이 있는데 정식 발매 시는 당연히 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픽은 그럭저럭 괜찮네요.
첫번째 미션은 대충 보니깐 플래시를 잡으라는 것 같습니다.
마우스로도 가능은 한데 옵션에서 마우스 센서티브 등을 맞추어야 합니다.
마우스로도 가능은 한데 옵션에서 마우스 센서티브 등을 맞추어야 합니다.
턱수염 아저씨가 잠에서 깨어나는데 죽었다 살아난 것이 모르겠습니다.
감옥에서 시작합니다.
아... 이런 사운드... 난 좋아 좋아~~~음침하면서 괜히 뭔가 나타날 것 같은...
감옥에서 시작합니다.
아... 이런 사운드... 난 좋아 좋아~~~음침하면서 괜히 뭔가 나타날 것 같은...
벽에 그림이 하나 붙어 있어서 클릭했더니 철창 안에 3명의 꼬마가 그려져 있습니다.
주위를 살펴보니 양초가 몇 개 있고 감옥 밖에 있는 플래시를 잡아야 하는데...
아싸 옆에 야구 배트를 주워서 플래시를 클릭하니 배트로 끌어 당겨서 가져옵니다.
갑자기 방탈출 느낌!!!
주위를 살펴보니 양초가 몇 개 있고 감옥 밖에 있는 플래시를 잡아야 하는데...
아싸 옆에 야구 배트를 주워서 플래시를 클릭하니 배트로 끌어 당겨서 가져옵니다.
갑자기 방탈출 느낌!!!
하지만 열쇠가 있어야 나갈 수 있다라고 하네요.
플래시로 감옥 안을 밝히니 이런 저런 영어 낙서가 벽에 있네요.
내가 아는 영어는 I Love You!!!!
얼래 벽이 갑자기 허물어지면서 거기를 배트로 치니깐 그 안에 다른 방이 보이네요.
파란 종이학을 집으니깐 그 안에 마스터 키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제 감옥 방을 나갈 수 있네요.
감옥을 나가니 어둠침침한 느낌이... 예전 화이트데이 복도 느낌!!!
이제 감옥 방을 나갈 수 있네요.
감옥을 나가니 어둠침침한 느낌이... 예전 화이트데이 복도 느낌!!!
이런 게임의 중요한 힌트 하나!!! 갈 수 있는 곳은 모두 뒤져라. 꼭 개발자들이 안 보이는 곳에 뭐를 숨겨 놓아서.
2층의 모든 방을 살펴보니 열리는 곳이 하나도 없당...
1층으로 내려가야지...
1층으로 내려가야지...
중간 중간에 애니메이션 신이 나오는데 영화 같은 느낌을 많이 주려고 한 듯 합니다.
천장에서 돌이 떨어지다가...갑자기 뭐지 좀비 같은 것이 휙 지나가네요... 약간 깜놀!!!
따라가야지... 아싸 종이학 하나 또 있다.
능력을 발휘하라고 하는데 어떤 능력이 있는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
능력을 발휘하라고 하는데 어떤 능력이 있는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
헉...갑자기 영혼이 몸을 떠났다. 바로 유체이탈 능력...
내가 정말 바라는 능력인데...
게임 내에서는 RPG 마나처럼 게이지가 있어서 일정 시간만 사용할 수 있네요.
내가 정말 바라는 능력인데...
게임 내에서는 RPG 마나처럼 게이지가 있어서 일정 시간만 사용할 수 있네요.
파란 약을 찾고 이리저리 살펴 보자.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긴장하게 만드네요.
뭔 소리가 들리는지 유체이탈 시동!!! 이런 못 가는 곳도 있네요.
바닥에 피가 훔뻑 있는데... 꼭 술 마시고 피자 만든 느낌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긴장하게 만드네요.
뭔 소리가 들리는지 유체이탈 시동!!! 이런 못 가는 곳도 있네요.
바닥에 피가 훔뻑 있는데... 꼭 술 마시고 피자 만든 느낌
벽에 여러 그림들이 있는데 기분 나쁜 그림이네요... 애들을 상대로 한 그림인데 애들이 그린 것이라는 것이...
음... 설마 그림대로 실제 벌어졌다면 앞으로 대충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음... 설마 그림대로 실제 벌어졌다면 앞으로 대충 어떤 일이 벌어질지...
파란 약 하나 줍고... 비번을 눌러야 문이 열리는데 계속 방탈출 느낌... .
케이블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 보여지고 거기로 따라가면 (아 사운드 참 기분나쁘네)
케이블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 보여지고 거기로 따라가면 (아 사운드 참 기분나쁘네)
졸라 큰 두꺼비집이 보이고 주방에 가서 키를 가져오라고 함... 똥개 훈련!!!
주방에... 아 하얀 찰흙 같은 넘이 돌아다닌다... 너 놈 피해서 열쇠를 훔쳐야 하는데.
플래시 불빛은 못 보는듯... 아싸...열쇠 찾았다... 장소는 안 가르쳐줌... 너무 힘들게 찾아서...
플래시 불빛은 못 보는듯... 아싸...열쇠 찾았다... 장소는 안 가르쳐줌... 너무 힘들게 찾아서...
한 번 저넘한테 걸려볼까 하다가 그냥 피해서 나왔음. (유체이탈 잘 사용하기 바랍니다.)
아 주인공 헐떡 거리는 소리...나까지 힘들게 함.
아까 두꺼비집 열고 들어가니깐 뭐여!!!! 두꺼비집이 아니라 이상한 방이 보이네.
회로 퍼즐이 나온다. 여기까지는 졸라 무서운 방탈출 느낌... .
회로 퍼즐이 나온다. 여기까지는 졸라 무서운 방탈출 느낌... .
퍼즐은 약해서...퍼즐충 친구한테 해달라고 함.
뭐여!!! 난 어려운데 친구 넘은 몇 번 하더니 풀어버림...
헉... 아까 그 하얀 찰흙 넘이 서 있어!!!
일단 문 열린 곳으로 냅다 달렸음.
아 또 비밀번호 넣어야 하는 문이 있음.
키패드 찾아오라고 함. 애니메이션 나옴... 이상한 돔 같은 방인데 아까 그 하얀 넘이 쳐다 보고 있음.
일단 바닥에 노트를 주웠는데 또 수수께끼임= =;;;;
무슨 퍼즐 내용인 것 같은데 누가 착한 넘인지 모르겠음.
주위를 보니깐 4명의 하얀 넘이 갖혀 있는 거였음.
그 넘들이 뭐라고 속삭이는데 기분 이상함...
모습이 조금씩 틀림.
그냥 A 찍음... 아씨 문 여는 것도 퍼즐임
다행이 쉬움!!!
아싸 나의 찍기 실력이 여기서 도움을 주네요!!! 번호 알아내고 다시 돌아갑니다.
다행이 쉬움!!!
아싸 나의 찍기 실력이 여기서 도움을 주네요!!! 번호 알아내고 다시 돌아갑니다.
일단 글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쓸께요.
감상 포인트
1. 그래픽 나쁘지 않음
2. 사운드... 자세히 들어보면 개 무서움
3. 방탈출 느낌이 물씬 나옴: 퍼즐 은근히 많이 나옴
4. 유체이탈... 느낌 좋아~~
5. 액션은 콘트롤이 조금 힘들어서 그렇지 괜찮음. 하지만 데모에서는 퍼즐이 많아서 그런지 액션은 거들뿐!!!
일단 한글화와 플레잉타임이 게임의 재미를 결정할 듯... 하지만 데모에서도 퍼즐이 많이 나와서...
퍼즐 못하시는 분은 밤 새실듯 ㅋㅋㅋㅋ
퍼즐 못하시는 분은 밤 새실듯 ㅋㅋㅋㅋ
이상 데모 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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