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클리어한 상태고 2편은 서바이벌로 엔딩 봤습니다 .
장점
-전작에 비해 좋아진 비주얼.
-발전된 액션.
-자연스러워진 페이스 모션과 행동모션들.
-여전히 좋은 타격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후속편 스토리.
-디렉터 교체로 인해 대중성 있게 변한 게임성.
-릴리 너무 귀엽고 키드먼 개이뻐짐
단점
-전작에 비해 떨어진 공포감과 잔인스러움.
-없어져서 아쉬운 성냥개비.
-몹들의 다양성이 부족하다.
-라이트 유저의 유입을 위해 대중성을 너무나 의식한 나머지 적들의 AI 상태가 심각하다.
-재미없는 보스전.
-여전히 아쉬운 최적화.
서바이벌난이도로 엔딩까지 17시간 걸렸고 정말 간만에 재미있게 했습니다 .
루즈하지 않게 몰입감 있게 해서 전혀 지겨운 구간이 없었고 스토리도 처음 부터 끝까지 개연성 있게 깔끔하게 떨어져서
매우 만족하는 작품 입니다. 처음엔 전작과 너무 달라서 욕만 나왔지만 엔딩을 보고 느낀점은 이블위딘1과는 또 다른 갓-겜 이라고 생각 됩니다 .
바하7과 함께 최근 나온 공포 게임중에서 정말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력 추천 드립니다.
최종점수
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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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편으론 쉬워서 더 재미있었어요 전 ㅋㅋㅋ | 17.10.22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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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잡몹들 중에 스나 쓰는 놈이 어떻게 보면 보스 보다 더 손에 땀을 쥐게 했죠. ㅎㅎ | 17.10.22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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