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G2A 에서 아세토코르사 6500원에 스팀키 팔길래 사봤습니다.

[크래프트맨]

말로만 듣던 노면진동 후덜덜 하더군요.

프카2 데모 했을 때와 똑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ㅡ 운전 자체는 포르자보다 훨씬 재미있고, 

ㅡ 게임성은 역시 포르자가 압권

아세토코르사도 완전 시뮬로 놓고해도 포르자7보다 쉽더군요ㅜㅜ. 물론 쉽다는건 완전 제기준 ㅋ

아무래도 FM시리즈는 그만 사게 될 것 같은 불길한 얘감이.. 

곧 출시될 아세토코르사 컴페티지오네? 이거 굉장히 기대되는군요+_+

[善惡の彼岸]

아세토는 PC판 쪽이 유저 MOD로 트랙 추가나 차량 추가가 적절히 있어서
나름 즐거움을 줍니다. 확실히... 스티어링에서 느껴지는 댐핑의 변화는 정말 어?? 어어??
할 정도로 재미있죠.^^; F1 시즌 이라고 F1 시리즈 세일하던 것 같은데 일단은
지금 가지고 있는 타이틀로 만족해야 겠습니다.ㅎㅎ 아직 프카2도 구입안한...;;

[크래프트맨]

저도 아직 프카2는 데모만 설치되어 있네요ㅋ 포르자, 아세토도 입문한지 얼마 안됐는데 너무 일만 벌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타이틀 추가구매는 자제하는 중이네요 ㅎㅎ 다 똑같은 자동차 게임인줄 알았는데 머이리 각자 개성이 뚜렸하고 다 다른지ㅋ

[善惡の彼岸]

결국 다 사게되어 있습니다 암요~ 그렇고 말고요.ㅎㅎ
일단... 아세토/프카1,2/포르자7, 호라이즌3/더트 랠리,4/F1 2010~2018...... 요정도만요. (응?!!)

[빛냥]

휠 아니면 못해먹겠죠?

[善惡の彼岸]

아세토나 프카의 경우 엑박패드 프리셋이 옵션에 있어서 그걸로 해보고
마음에 안들 경우 패드 설정값을 구글링해서 적용해보면서 값 찾아가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의외로 할만한데 솔직히 두 게임 모두 휠을 사용하는게 손맛이 좋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4만원 주고 업어왔던 중고 모모휠 사용해요. 적응하니 가성비 죽여줍니다.ㅎㅎ

[빛냥]

구조상 휠을 못쓰는 구조라서ㅜㅜ
한번 패드로 해봐야겠네요

[善惡の彼岸]

ㅠㅠ 그렇다면 패드로라도 해보실 수 밖에 없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