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로 플레이지향이라(유부남은)
커리어모드를 즐겨 하는데 2K쪽은 커리어모드의 재미를 추가하는 것 보다는
스토리에 무언가 넣을려고 시도를 많이 하더라구요.
외길 스토리에 미국 스웩 스토리라...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눈길을 돌린게 live 인데 아직 만족스럽니다.
더 월드투어 + 더 리그 + 더 라이브
2k에 밀리지 않네요.
그리고 2k 보다 빌드짜는 재미가 더 있는 것 같네요.
같은 스타일의 빌드도 2~4명의 유명선수 아이콘으로 나누어서 설정하는 것도 있고.
2k 뱃지 같은 것(live 명칭이 기억이 안나네요)도 당연히 있으며,
각 아이콘를 통해서 올릴 수 있는 스킬 캡과 각종 상황에 적용되는 부스터까지 추가로 선택할 수 있죠.
또한 현질을 통해서 능력치 상승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서만 오를 수 있으니 더 좋았습니다.
현질로 능력치가 올라가면 지름신이 오시니...
live 사기 잘한 것 같습니다.
live가 점점 발전해서 2k한테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좋네요.
근데 샤킬오닐 이나 조던 아이콘이 없는건 2k 때문인가요?
아이콘 수가 늘면 더 좋은것 같은데 ㅜ.ㅜ dlc라도 내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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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아쉽네요. | 18.10.11 17: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