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를 하다 보면 2번째 스테이지 맵에서 인플란트 지역 바로 오른쪽 좁은 통로 쪽에
무거운 둔기류 들고 있는 적 보이는데 그 무기가
공격 속도가 느려서 사용하기 어려운데...
적 바로 앞에서 사용한다는 생각보단
적이 내 앞에 있다는 생각에 앞으로 싸울걸 계산해서
적과 거리를 둔 상태에서 지구력이 어느정도 차 있는 상태에서
가로 공격버튼 누르면 계속 공격하다가
둔기를 디아2때 바바리안 (휠윈드 같이) 막 원형으로 돌리는 식으로 공격하는데
적이 그거 맞으면 데미지가 상당히 아프게게 들어가고 막 때리다 보면
특정 부위 X 자 버튼이 바로 떠서
바로 특정부위 자르는 모션이 생겨서 좋네요.
그 외 다른 쌍칼류나 다른 무기도 공격 모션이 다 다르기 때문에
계속 한 가지 류만 사용하다가 다른 무기를 써보니까 의외로 재밌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초반에 나오는 불완전한 스펙터인가 그걸 5단계 완성에 끝까지 사용해서
보스전까지 깼는데 공격속도가 느리다고 나오는데 위에 언급한 망치 같은 무기 보단
좀 더 빠른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DLC를 아직 구입을 안했는데
불과 물 광선 가진 무기도 한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