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쌔신 크리드 로그가 발매되었습니다 현제 시퀸스4까지 갔구요 아무도 관심없는 듯해서 소감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켄웨이 사가 3편부터 입문한 유저입니다
-장점
주인공 무기는 단검과 검 추가 무기로 장총에 마취/버서커/폭죽탄을 쓸수 있습니다 옵션으로 장총에 범위증가
버서커나/마취/폭탄 공격도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전작보다 조작감은 편해진 인상입니다 그리고 전투 시스템
에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템플러가 되면서 암살자들이 주변에 숨어있는데 선제 공격하지 않으면 큰
데미지 를 받습니다 매의 눈 상태에서도 잘 보이지 않으며 소리와 감각으로 찾아야하는데 신선하기도 하고
나쁘지 않네요 해전도 전작과는 거의 동일합니다만 짜잘하게 바뀌었습니다 처음 인스톨 로딩을 제외하고 로딩은
짧고 프레임 하락은 거의 없습니다 (로딩중에 좀 끊기기는 하는데 이건 원래 그랬으니) 스토리에 대해서 말할까
하는데 컨웨이 사가 시리즈중 가장 좋습니다 주인공 셰이 코맥은 처음엔 집중하기 힘드나 템플러가 되면서 부터
몰입도가 높네요 3편과 4편 등장인물도 반갑구요 (3편의 아킬레스, 4편의 아더웰 등등) 이야기의 무대는 3편에
더 가깝습니다 뉴욕도 다시 나오고 아킬레스의 농장도 나옵니다 4편 후속이 아니라 3편 후속인것 같습니다
할꺼리도 많은편이고 스토리 포함 전부 다 한다면 20시간이상은 뽑을 수 있을것 같네요
-단점
스토리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좀 짧은 편입니다 그리고 완전 동일한 모션은 약간 아쉽네요 추가 무기인 장총도
동일한 것 같구요 무대가 다소 좀 애매한 감이 있어서 역사적인 느낌은 별로 안듭니다 건물도 3편에서 봤던거와
비슷하구요 (재탕이 좀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던 해전 규모는 약간 축소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비중이 큽니다 난이도도 높은편이 아닙니다 적도 패턴이 항상 같습니다
-총평
현재 유니티보다 좋은 점수를 얻고 있는 로그인데 납득됩니다 저도 주인공이 템플러라는 부분에 대해서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스토리 진행하면서 납득이 되었습니다 주인공도 3편과~4편에 비하면 좀더 설득력이 있구요
볼륨은 좀 적은편인데 게임은 켄웨이 사가 시리즈의 완성판이라고 생각되네요 3편의 무대/배경 4편의 해전/
시스템을 합친 느낌입니다 취양차이 일지도 모르나 전 4편보다 재미있네요 참고로 음악도 나쁜편은 아닙니다
점수로 매긴다면 4편이 8/10 이었다면 로그는 8.5/10 주고 싶네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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