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 4 깨고 5 하다 현탐와서 초반 하다 만 파크라이 3 다시하는 중인데요. 난이도는 쉬움으로 했는데..
세개 시리즈 비교하자면 3는 자동운전이 없습니다. 남섬 바로 이전인데 그래픽이 좀 깨지고 고전 그래픽인데 30프레임도 제대로 안나오네요.. 그래도 정말 강해지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계속 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는 정말 무협지 스타일이군요^^;
파크라이 4같은 경우는 치료약 팜도 있고 돈도 널널한게 참 괜찮습니다. 뭐 m79라는 사기성 무기도 있고 자동운전 잘되고.. 티벳풍 건물의 경우 질리긴 하지만 오히려 대량 물량전투는 사기성 무기도 있고 재밌는것같아요.
파크라이 5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시스템은 참 좋은데.. 그놈의 메인 시나리오가 발목을 잡는군요; 사실 3 4 같은 경우는 어크 시리즈같이 좀 놀다 질리면 지역 가서 메인시나리오 진행하는데 이건 납치가 참.. 포인트 채우면 그냥 데리고 가는줄 알았더니 채워도 데려가라 데려가라 그래도 한참 후에나 데려가고;; 어떻게 보면 유비게임은 버그 꽤 고친 다음에 구매하는게 현명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특히 자동운전도 문제인게, 파크라이 4처럼 네비를 제대로 못잡아주니 차 몰면서 음악듣는 재미가 영; 그것도 있고 풍경은 참 좋은데 배경이 정말 깡촌이고 볼륨도 이전작의 반정도 되는듯 하고..
5는 dlc 다 나와야 완성일것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파크6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6편이 진짜 명작 될것같습니다. 뭐 포스트 아포칼립스 미국 배경으로 신나게 칼질 활질 암살질 람보질 하게 만들면 엄청나게 흥할것같아요. 방사능오염으로 대형몹도 좀 나와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