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간단한 공략 올립니다.
호텔 진입 자체가 걸어서 가야하므로 던전 내내 백병전입니다.
잡몹들은 그리 까다롭지 않지만 산성공격을 끼얹는 녀석이 자주 등장하니까 중화제를 넉넉히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호텔 각층이 셀터로 막혀있고(3레벨) 엘리베이터도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맨윗층(13층)에 있는 제어실에
전원과 각레벨에 한개씩 총 4개의 패스워드가 필요합니다.
패스워드는 돌아다디다 보면 npc가 폴터가이스트니 고스트 어쩌구 하는 곳에 가면 유령이 나옵니다.
그놈들을 잡으면 편지를 주는데 거기 써 있습니다.
그걸 다입력하고 못가는 방중 하나의 컴퓨터에서 열감지기를 다운할수 있는 컴퓨터가 있는데 감지기를 켜면 유령이 보입니다.
이놈이 현상수배몹인 金輪際고스트입니다.
이녀석과 전투에 들어가서 싸우다 보면 도망을 가는데 위치는 13층 제어실에 있는 npc에게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계속 쫓아가서 싸우세요. 계속 싸우시다보면 짜증이 밀려옴과 동시에 그냥은 못잡는다는 걸 깨닫게 되실겁니다.ㅎㅎ
쫓아가봐야 도망가니 소용없고 어느 방의 주방에 서 npc가 아주 심한 냄새가 난다는 냄비를 찾을수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전투에 들어가서 그걸 끼얹으면 도망가지 못하게 되고 정식 전투가 시작됩니다.
아, 이녀석이 제어실에 갈 경우 전원을 다 내려버립니다. 다시 패스워드 입력.
일단 이녀석이 까다로운게 공격 자체는 3단 공격을 하는데 그다지 아프지 않습니다.
연막탄만 계속 유지하면 너즈의 턴당 일정량의 힐이 되는 스킬만 써도 물약이 거의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녀석이 무속성이란겁니다.
어떤 속성의 무기를 써도 200데미지를 넘기가 힘듭니다. (크리티컬 제외, 본인 클리어시 파티레벨 32)
근데 이녀석 체력은 30000으로 초장기전이 됩니다.
ps. 여기서 이스라폴드에서 받을수 있는 사라진 아버지 퀘스트 수행합니다.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