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재 입니다..
나름 인생 게임이 우연히 이제 비타는 더 할게 없구나 싶어
비타 매각하러 갔다가
집어온 '메루루의 아틀리에' 입니다
덕분에 내가 일어를 알아들을수 있었다는 잉여로운
능력도 알게되고..
메루루 특유의 아기자기한 유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란드 3부작과 비타로 발매된 한글판 아틀리에는 모두 플레 트로피를
획득했어요
피리스는 방치되어 있던 PS4판으로 해서 그런지
비타처럼 어디 이동하면서 혹은 자기전에 잠깐식 하는게 어려워서 그런지..
게임중에 두어번 팅긴게 현자 타임이 와서 그런지
초반 배 만들기 직전에 이사도 하고 뭐하고 하다
그만 관둬 버렸습니다 ㅡㅜ..
거치기가 안맞는건지..
그래도 의무감 반 기대 반 으로 리디 수르 아틀리에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거실 티비는 아내랑 아이 차지라 결국 ...
선택지는 두가지인데
1. PS4판을 구입 + 비타도 새로 구입
장점 : 플레티넘 트로피가 있다 (갠적으로 트로피는 이렇게 게임을 즐기면 어지간히 다 즐긴거 같다는 가이드라인 같아서..
없으면 뭔가 많이 집중이 안되더군요 3DS도 그렇게 방치되어 있고...)
단점 : 이동중 혹은 출장지 숙소등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
2. 스위치 + 스위치판 구입
장점 : 휴대용 기기다 ! 뒹굴거림서도 자기전 잠깐도 즐길수 있고.... 출장가서도 이동중에서도...
단점 : 플레 트로피가 없다
#그레픽 등은 거의 신경쓰지 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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