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마티아스의 마지막 결정은 아무리봐도 권력다툼각 아닌가요?;ㅋㅋㅋㅋㅋ
1회차때 저 결말보고 바로 든 생각이.."아 망했어요" 였음;ㅋㅋㅋㅋㅋ
이면의 왕이라니...ㅎㄷㄷㄷ 왕국 분열의 불씨를 만드는 두 왕족으로밖에 안보임;ㅋㅋ
세월이 흘러 집권초기엔 마티아스왕도 나름 잘해내지만
이면의왕 파벌의 능력과 수완이 너무 좋아서 정당한 왕권을 주장하게 되는 미래밖에 떠오르지않네요;ㅋ
파벌싸움에 밀린 마티아스는 허수아비왕이 되고..;
당사자들이야 진심으로 왕국과 형제를 생각해서 저런 결말을 냈다고는 하지만
쟤네들의 각자 자손들이 왕위 물려받을때쯤 이 사실을 알게되면
필시 왕좌의게임 같은 권력다툼 성격의 내전이 일어날게 뻔함;ㅋㅋ
둘다 연금술의 효과를 톡톡히 봐왔으니 양쪽 후손들도 전쟁의 도구로 연금술을 사용할게 뻔할테고...
과도한 연금술을 이용한 전쟁때문에 신비 문명이 몰락하고 황혼세대로 넘어가게 되고..
그 단초를 제공한 사건이 바로 아다렛트 이면의왕 서약! 이라고 기록의 민족이 역사서를 남기게 된다;
라는 결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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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니까 가능한 전개겠죠ㅎㅎ 저도 반쯤 농담으로 쓴거지만..역시 전 순수함을 잃었어요;ㅋㅋ | 18.04.24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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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리?
밀레이유야 백성들의 삶 돌보는 수업 겸사겸사 한다고보면 된다지만 마티아스가 차이는 이유는 궁금하더군요;ㅋㅋ | 18.04.24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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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이 끝까지 애틋하겠지만 쟤네 아들딸들이 어찌나올지 상상하니 저런 생각이 들었네요;ㅋㅋ | 18.04.24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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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렛트도 도시국가에다가 소피나 피리스가 사는 옆지방은 국가도 형성되지않은 도시들로 이뤄져있다고 하니..고대나 중세같은 느낌이네요 | 18.04.24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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