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게 와 제로 해보고 재밌어서
이 게임이 같은 회사 제품이라는거 알고
겨우 구해서 해봤네영
역시.. 재밌었네요
슈타게와 달리 초반 연쇄살인을 쫒을떄의
긴장감과 공포감은 정말 대단했네영
세리카는 전혀 눈치도 못챘고
끝까지 의심한건 선생이었는데
마지막에 범인 3명으로 추릴때 선생 제외하는거보고 허무하던 ㅋㅋ
뭐 선생도 흑막중 하나긴 하지만
중간중간 보면서 나오던 센리가 고문받는 모습보면서
저 아이는 좀 살아있으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했는데
노노의 정체가 센리로 밝혀질때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ㅋㅋ
근데 미오가 미국에서 겪은일이 뭔지 끝까지 안나와서 아쉬웠네영
뭔가 미오루트가 있어서 그걸 풀어줄까 했는데 아쉬웠음..
유이는...하아...
진짜.. 작가가 악마라는 다른분들 소감이 딱이었네요
트루엔딩에서는 살려주겠지 했는데 ㅅㅂ ㅠㅠ
아무튼 재밌게 했네영
역시 이런류의 게임이 재밌네영. 적절한 몰입감과 적절한 긴장감 딱 좋았네영
여담으로 겐상은 정말 착한사람 이었네요
겐상이 보는 주인공과 노노의 모습은
쭈글쭈글한 노인의 모습이었을텐데 일반인 대하듯 잘해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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