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온라인과 덴지로 사이언스 프로덕션(でんじろうサイエンスプロダクション)과의 콜라보 영상이라고 합니다.
제목은 타루(통) 폭탄에 「우니」를 100개 날려보았다!(樽爆弾で「うに」を1000個とばしてみた!)입니다.
[덴지로 사이언스 프로덕션]이라는 곳은 과학교육과 관련된 곳으로 보입니다.
주로 어린이용 사이언스 쇼를 하거나 TV에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나 이것저것 하는 것같은데, 한국사람들은 잘 모를겁니다.(저도 잘 모르고요;;;)
덴지로 쪽 출연진에 키시다 메루가 게스트로 나와서 우니(※1) 1000개를 통에 넣고 터트리는 영상입니다.
당연히 일본어 영상이니 일본어를 잘 아시거나, 혹은 키시다 메루의 기행(!)을 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생각보다 영상이 재밌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과학내용도 없고 마치 EBS 보는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키시다 메루... 이사람 뭐하는 사람이지?
하고많은 아틀리에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아틀리에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네요.
※1: 일본어로 우니(うに)는 성게이지만, 당연히 바다생물인 성게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아틀리에 시리즈에서는 밤송이를 성게라고 우기는(;;;) 전통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니]는 그냥 고유명사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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