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은 2016년 12월 7일 한국정발되었고
인천 살해사건은 2017년 3월 29일 일어났죠
작년 말에 나온 이 게임을 했다면 계획중인 사건에 모티브를 얻을 수 있는것이죠
살해범들이 플레이했다는 단간론파가 비타에도 있는 게임이니, 비타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중 A양은 시체훼손과 의식살인 등이 묘사되는 책과 게임들을 빠짐없이 섭렵했다는데 그렇다면 공포게임의 대표격인 이 게임을 했을 가능성이 높죠
이 게임의 2장 [나누다] 에서는
쌍둥이 여동생이 쌍둥이 언니의 부활을 위해 주위여성을 살해하고 시체를 조합하여 언니를 부활시키죠.
사체훼손, 시체애, 강령술, 레즈비언, 여동생이 사건에 주도적인 역할인 것, 언니가 살인교사인 점... 유사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이 쌍둥이들은 결말까지 아름답게 묘사되서 이 인물에 이입해 커뮤질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생각하고요
이 이상 추측을 한다면 정확성도 떨어지고 여러사람들에게 피해가 되니 더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게임내용과 사건이 연관성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유사점이 많은걸 보고 소름이 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