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와... 사자마자 막혀서 일주일째 못하는중...

[캡틘제라드]

계속 세월아 네월아 내정,군사만 모으고 아무것도 못하고 애들방에 가서 얘기나듣고

대체 몰해야되는지 감이 안오네요ㅠㅠ

그리고 비워있는성 하나 먹었는데... 그거 군사위임하고 컴터가 알아서 관리하도록 못하나요?ㅠㅠ

1개 하기도 버거운데 ... ㅠㅠ

[용돌랜드]

임면>태수 지정하시면 그 성은 컴터가 알아서 관리합니다. 여러 개 성을 한번에 관리시키고 싶으면 도독(임면>군단) 시키시면 되고요.
다만 태수, 도독이 되려면 어느 정도 공적이 있어야해서, 약소국 초기에는 태수급 무장이 없어서 못 시킬 수도 있습니다.

[용돌랜드]

참 그리고 군주가 있는 성도 태수지정 가능합니다. 군주여부와 태수는 별개예요. 군주가 있어도 태수지정해 놓으면 알아서 발전합니다.

[마루2003]

영걸전을 먼저 하세요. 거기서 게임 하는 법 대충 가르쳐 줍니다.
영걸전 죽 하다 보면 도움말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 나오는데 거기까지 하시면 됨.

영건전 도움말로 메뉴나 명령이 뭐 하는건지 익혔다는 전제하에..
전투는 궁, 기, 창 가위바위보 상성하고 협공 말고는 딱히 특별한게 없어서 해 보시면 아실테고..
기본적으로 도시에 내정을 민심 > 농공상 > 군사훈련 이 형태로 하는게 좋습니다.

신장12를 기준으로 만든거라 민심 다 찍고 가는건 똑 같더군요. (이 게임은 인구 싸움임. 신장의 야망 12나 삼국지 13이나.. 유비가 늘 떠드는 주민들 머리수 싸움. ㅎㅎ)

[마루2003]

내정이나 군사나 레벨 1, 2, 3 형태로 기술이 점프를 하기 때문에 딱 그 임계점을 넘기고 싸운다는 건 반드시 지키세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그리고 위에 분 설명대로 태수 임명 한 다음에 도시회의 들어가서 회의 참석자는 개무시하고 그냥 "시간아깝다' 하면서 내가 만들고 싶은 수치로 잡아주면
태수가 그 수치에 맞춰서 장수들 일 시킵니다.

그런식으로 관리하면서 전선 뒤쪽에 통솔력 높은 애들을 인구 많은 지역에 밀집해서 도시 두개 정도 관리하면 좋습니다.
(적국과 인접한 전선 아닙니다. 기존 삼국지 시리즈 처럼 전선에서 친다고 생각하면 대단한 오산임. 인구가 많은 곳에서 출진해서 전선에선 단순히 병령 보급해 가면서 싸우는게 원칙입니다.)
전투는 꼭 치는 나라 이외의 인접 국가와는 동맹을 맺어두고 한 국가만 치면서 멸망을 시켜야 장수를 흡수해서 급성장합니다.

도시 한 10개 되면 이제 군단장 위임해서 그냥 군주는 전투하는데 따라 다니면서 싸우면 됩니다.
더 커지면 그것도 귀찮으니 군주 도시도 군단장 위임시키면 완전 AI 게임 되는 셈.

이런식으로 하면 사실 역사무장 한 명 정도로 신세력으로 하면 중급 난이도 정도는 딱히 막히는 것 없이 끝낼 수 있습니다.

[마루2003]

군주는 저런식이고.. 장수는 그냥 흐름에 맞긴다는 것 말고는 딱히..
멸망하면 멸망하는거고 뭐.. ㅋㅋㅋ 이게 장수한명이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거든요.

꼭 내가 시작한 구주로 통일하겠다면 가상 시나리오로 하세요. 그거 아니면 결국 조조전입니다.
역사 시나리오는 결국 조조가 천하통일을 하기 때문에 세력 구도가 그렇게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깊]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하다보면 되요 ㅎㅎㅎ
영걸전부터 하셔야 빨리몰입되고요

[크레잉]

영걸전부터 하시고 하세요 조금만하시면 어떻게 할지 감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