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무기중 개인적으로 가장 쓰기 편한건 창이고 그 다음이 소드 -> 너클 순이네요.
창은 スライドシェイカー ->オーバースライサー 면 잡졸부터 기간테스까지 전부 해결되는 만능수준
소드는 ノヴァストライク가 매우 좋긴 한데 잡졸을 종종 날려버려서 オーバーエンド가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뭐 아무거나 두개 묶어서 사용하면 전부 콤보로 이어지는 좋은 무기였네요. 예)ライジングエッジ or ファングラッシュ -> ツイスターフォール or トルネードメテオ
(ソニックアロウ가 좀 약하긴 하지만 취향용 원거리 아츠라...스턴이 붙어있다고는 하는데 전 잘 안씁니다)
너클은 화력 자체는 상당히 좋긴 한데 위 두 무기보다 리치가 상당히 짧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쉬기 하나쯤은 필수로 올려야 하는데요. 저는 잡졸은 대쉬기인 サプライズナックル로 접근해서 띄우고 ヘルクラッシュ로 공콤을 넣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형 이상의 보스전에서는 サプライズナックル의 제어가 가끔 힘들어 질 때가 있습네요. 약점이 드러났을 때 록온된 곳과는 전혀 다른 곳으로 가질 않나...그래서 기간테스전 전용 아츠로 ペンデュラムロール를 올리고는 있는데 과연 기대만큼 쓸모가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더블 세이버는 요새 삼절곤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주력 딜링기라 보이는 イリュージョンレイヴ의 범위가 심각하게 좁습니다.
얘도 의외로 리치가 짧아서 대쉬기인 ランブリングムーン를 사용중인데요. 이게 막타에 적을 날려버리는 속성이 있어서 イリュージョンレイヴ가 콤보로 안들어갑니다. 온갖 스킬로부터 이어지는 サプライズダンク는 딜링이 초반 점프 부분과 후반 찍기로 나뉘어 있어서 앞 부분을 못맞추면 딜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쓰기 좀 곤란하구요. 다른 주력기라는 デッドリーアーチャー는 나름 원거리 다단히트기이긴 한데 저는 왠지 다른 아츠보다 딜량이 떨어져 보여서 안쓰게 되더군요. ムーンサルトラッシュ도 범위가 너무 좁아서 쓰기 곤란하고...사실 ランブリングムーン를 버리면 해결 될 것 같기는 한데 저 아츠가 효율이 너무 좋아서 또 문제입니다 (적은 gp소모, 다단 히트, 범위에 적절한 대미지 + 돌진기) 비슷한 스킬로 アクロエフェクト가 있긴 한데 메모리가 없어서...너클 아츠 올리고 나면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아직까지는 딱히 답이 안나오는 상태입니다. 다른 무기와 달리 イリュージョンレイヴ의 소비gp가 낮은 느낌이라 イリュージョンレイヴ -> ランブリングムーン -> イリュージョンレイヴ으로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이러면 처음 쓸 때의 딜량이 확 깎여서 좀 아깝긴 합니다.
간단한 게임처럼 여겼는데 의외로 파고 들 구석이 있었네요. 게임하면서 연구를 해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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