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적으로 신7반은 나름대로 만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유우나는 크로스벨, 특무지원과랑 접점을 위해서.
애쉬의 경우에는 당연히 하멜 관련으로 요슈아&리벨 유격사들과의 접점.
뮤제는 새 카이엔 공도 필요하고, 귀족 연합을 묶어줄 캐릭터로서.
그리고 알티나의 경우 OZ 시리즈기도 하고, 메인 스토리에 굉장히 중요하게 나오죠.
헌데, 그럼 쿠르트는 대체 왜 나온 걸까요?
그나마 3까지는 세드릭과의 관련성이 있었지만,
4로 오면서 세드릭 자체가 혼자 망가지면서 잘 안 나오기도 하고,
갈등은 쿠르트보다 알핀이랑 더 겪고.
후반부에서 나머지 신7반이 종종 끼어드는 반면, 쿠르트는 진짜 세드릭과 대결할 때 말고는 대체 왜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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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유우나와의 커플링으로서 존재하며 크로스벨의 독립(유우나)과 제국의 반성(쿠르트)이라는 느낌을 살릴수있었는데 빌어처먹을 호감도 인연이벤트가 다 말아먹었죠... 진짜 인연이벤트에 의한 호감도 멀티 커플링 누가 생각한건지... 하늘의 궤적까지는 멀쩡히 공식커플링 만들었으면서 영궤부터 싹이 보이더니 섬궤에선 왠만한 미연시를 초월하는 히로인 수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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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 정말 잠깐 나왔을 뿐인데 존재감 대단하더군요. | 18.10.20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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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인공이자 교사이며 더 성숙한 린이 있다보니 쿠르트의 포지션이 별로 빛나보이질 않더군요. | 18.10.20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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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유우나와의 커플링으로서 존재하며 크로스벨의 독립(유우나)과 제국의 반성(쿠르트)이라는 느낌을 살릴수있었는데 빌어처먹을 호감도 인연이벤트가 다 말아먹었죠... 진짜 인연이벤트에 의한 호감도 멀티 커플링 누가 생각한건지... 하늘의 궤적까지는 멀쩡히 공식커플링 만들었으면서 영궤부터 싹이 보이더니 섬궤에선 왠만한 미연시를 초월하는 히로인 수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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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까지만 했을 때는 그렇게 생각했죠.... | 18.10.20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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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거 외에 존재감이 없다는 거죠. | 18.10.20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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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에서 유우나 갑자기 빼앗기고 뜬금포 슈리가..... | 18.10.20 10: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