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름세일할때 샀는데
가장최근에 해본 이스작품이 고등학교때 했던 이스6였습니다.
뭐 이때도 이스6 갓겜이었죠 엔딩까지 무난히 잘봤던
그뒤로 이스잊고있다가
이번에 세일하길래 구입했습니다.
듣던얘기로는 1~2장이 좀 지루하다고하는데
전 1~2장부터 재미있었습니다.
거의 주말내내 이렇게 게임만 붙잡은거 정말 오랫만입니다.
나이들면서 조금만 귀찮아지거나 그러면 그냥 바로 꺼버리고 엔딩못본게임이 수두룩했는데
거의 6개월동안 인테리어 용품으로 장식되어있어서 혹시 바퀴벌레가 서식하지않을까 걱정했던 제 플스4를 간만에 엄청나게 돌렸네요
지금 이틀동안내내 해서 이제 막 4장진입했는데 다음주쯤에 엔딩보고.. 플레트로피딸려구요
저는 요즘 화려한 그래픽의 오픈월드식 RPG이런것보다는 확실히 팔콤식 정통 JRPG가 잘맞는다는걸 다시끔 확인하게됐네요
이스 오리진도 예전 이스6 향수살려서 한번 플레이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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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걱정하실 정도로 어려운 게임은 아니에요. 어려우면 설정에서 난이도 낮춰도 되니까요. 다만 맵구석구석을 돌아다니거나 이상한 위치에 있는 보물상자 먹는게 조금은 애로사항이 꽃 필 수도 | 18.08.14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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